저출산이라도 제가 우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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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라고봄? 집은 경상도 어딘가.. 그냥건동홍가서새벽에서울가는데욕심인가싶어서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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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고 어제 9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남 1시간만 더 잘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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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과가 대기업 취업에 더 유리할까요? 그리고 인하대 반시공 계약학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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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하고싶다 1
컴맹/자본/손가락병신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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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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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에서는 화작 0틀 백분위 91인데 6,9모에서는 하나씩 틀렸었습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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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내가 들어가면 쳐 내리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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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맞게 공부를 하고 잇음 ㅋㅋ,,내 공부 이론대로 하는 공부가 좀 상당히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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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에선 잘 모르겟는데 (어렵게 안 내서), N제같은거 보면 되게 재밋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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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20학점씩 신청 해놓고 나중에 빼는 방법 좋나요? 예상대로 안될 때가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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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 (개 잘 만든문제)121130 (함수의 증가속도, 아주 중요한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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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증언법이랑 양곡법 이런거 비판하는 내용있으면 너무 그렇지??..
물수능에익사님의 부모님도
자식 낳으면 돈 많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모르고 낳지는 않으셨다고 생각해요..
돈보다 더 큰 뭔가를 얻으신 건 아닐까요?
저희 부모님하고 저하고 사이 안 좋은 편인데 대놓고 까더라고요... 너 없었으면 imf때 강남에 집 한채 더 샀다고...
어이고...힘내세요
제가 참견할 일은 아니지만, TV조선인가 채널 A에서 고민상담하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어요. 어떤 아버지께서 나오셨는데, 아이가 젊을 때 다툰 후로 연락을 한 적이 없으시대요. 그런데 지금 너무 힘들다고... 애 얼굴 보고싶고 사진한 장 있는거 매일 본다고... 먼저 사과하고 싶은데 애가 받아줄지도 걱정이고, 조금만 참을 껄 후회한다구...(경제적으로는 어려움 없으셨어요.) 깊이 숨겨져 있는 마음은 정말 알 수가 없나봐요 ㅜ 혹시 물수능에익사님의 부모님께서도 속마음은 그렇지 않을까요? 사랑이 숨어있는...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
아무튼 힘내시기 바라요!
어이고...힘내세요
제가 참견할 일은 아니지만, TV조선인가 채널 A에서 고민상담하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어요. 어떤 아버지께서 나오셨는데, 아이가 젊을 때 다툰 후로 연락을 한 적이 없으시대요. 그런데 지금 너무 힘들다고... 애 얼굴 보고싶고 사진한 장 있는거 매일 본다고... 먼저 사과하고 싶은데 애가 받아줄지도 걱정이고, 조금만 참을 껄 후회한다구...(경제적으로는 어려움 없으셨어요.) 깊이 숨겨져 있는 마음은 정말 알 수가 없나봐요 ㅜ 혹시 물수능에익사님의 부모님께서도 속마음은 그렇지 않을까요? 사랑이 숨어있는...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
아무튼 힘내시기 바라요!
어이고...힘내세요
제가 참견할 일은 아니지만, TV조선인가 채널 A에서 고민상담하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어요. 어떤 아버지께서 나오셨는데, 아이가 젊을 때 다툰 후로 연락을 한 적이 없으시대요. 그런데 지금 너무 힘들다고... 애 얼굴 보고싶고 사진한 장 있는거 매일 본다고... 먼저 사과하고 싶은데 애가 받아줄지도 걱정이고, 조금만 참을 껄 후회한다구...(경제적으로는 어려움 없으셨어요.) 깊이 숨겨져 있는 마음은 정말 알 수가 없나봐요 ㅜ 혹시 물수능에익사님의 부모님께서도 속마음은 그렇지 않을까요? 사랑이 숨어있는...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
아무튼 힘내시기 바라요!
죽은 뒤 몇 일 뒤에 발견될까봐...
며칠뒤에 발견되면 다행
달로 넘어갈수도...
평생 혼자 살고싶지는 ...
이성으론 혼자 사는 게 이득이고 사실 죽고 나선 내 알바도 아니긴 한데
감성적으로 평생을 버틸지를 모르겠어요 ㅇㅇ
멍멍이
냐옹이...
가치관 차이겠죠.. 저도 솔플하다가 죽고싶은데.. 흠 50넘어가면 상당히 공허할것같아요ㅠㅠ
그쵸뭐 ㅎㅎ 전 근데 제 2세보고싶음 ㅠㅠ
늙으면 자식들 손자들 보는맛에 살거같아요
글쓴이는 40중반 넘으면 외로움에 시달릴 듯....
50넘어가면 일탈을 시작하고...
60 넘어가면 외로움에 쪄들고...
70넘어가면 주변사람이 부담 스럽게 보기 시작하고...
75 넘어가면 함숨만 푹푹,,
즐기는 것도 그 나이가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딩크족으로 살려고 합니다
나이들어서 가치관이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결혼은 하되 아이는 별로 낳고 싶지 않네요
애들도 별로 안좋아하고..
가치관차이.. 저는 여자로 태어나 새생명하나 못낳아보고 나이먹으면 아이가질수 있는 30대 지나서 후회할거같더라구요. 일욕심도 있지만 불이익 감수해서라도 내자식 낳고싶은데. 다만 출산의 고통이 두려워서.. 한번임신하고 안하도록 쌍둥이라면 참 좋겠다는 마음이예요 ㅠㅠ
그리고 연애, 결혼하는데 돈날아간단 얘기하셨는데 정말 좋은 사람 만나면 어디서도 못 얻을것같은 행복을 얻기도 해요. 서로의 꿈을 밀어주기도 하고, 남녀관계가 인생의 파트너로써 좋을수도 있는거겠죠. 그렇게 함께할만한 사람 찾는게 쉬운일은 아닌게 맞지만요. 자기가 어떤걸 우위에 둬야 행복할지는 개인의 선택이겠네요.
냉정하게 말해서 내 아이에게 정말 잘 해줄 여건이 되는 게 아니면 구태여 낳을 필요 없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