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대식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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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데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차라리 내가 만들어준다하고 자주 요리했더니 진짜 파는 거랑 비슷하게 맛내는 거 됨
야매도 있긴한데 붐바스틱 신전 엽떡 마라탕 파스타 정도는 파는 맛 낼 수 있게 됨...
카레가루랑 양파 파프리카 계피 파우더 치킨 스톡 두반장 베트남 고추 고추기름
이 정도 있으면 웬만한 배달 음식 맛 비슷하게 낼 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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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캐 착함
나중에 자취할 때 맛있게 먹으려는 큰 그림도 있어요
전 동생이 저한테 밥차려주는데 뭔가 반대네요ㅋㅋㅋ보통 한 명이 차려주고 다른 한 명은 먹고 그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