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phyxia · 1091739 · 22/02/07 17:21 · MS 2021

  • 역덕후 혼설 · 1111387 · 22/02/07 17:21 · MS 2021

  • RUSILLA · 1128872 · 22/02/07 17:22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온대 저기압 · 1125154 · 22/02/07 17:25 · MS 2022

  • 최선의노력 · 1155907 · 22/09/14 19:24 · MS 2022

    스카 다니시면서 공부에 집중하는 부분이나 생활면은 어떻게 다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 오음과한성 · 1016771 · 22/09/16 00:23 · MS 2020 (수정됨)

    생활 면을 다잡는다는 게 이런 느낌의 말씀이실까요? 일단 집을 자주 안갔습니다. 한 번 독서실 오면 학교처럼 다시 잘 안돌아간단 마인드로 했어요. 놓고 온 게 있어도 계획을 수정하지 집을 가진 않았던 거 같네요

    태블릿은 방해금지앱을 24시간 주기로 4시에 자동 설정되게 맞추고 인강과 노트만 허용했고, 휴대폰은 안들고 다녔습니다.

  • 오음과한성 · 1016771 · 22/09/16 00:25 · MS 2020

    제가 워낙 공부환경이 예민해서 잠도 11시 반 취침 7시 기상을 거의 완벽하게 맞췄고 시작은 최소 8시엔 했어요. 일주일의 하루는 무조건 쉬었고(그냥 여러번 해보면서 안쉬면 다음주 펑크가 무조건 난다는 걸 학습해서) 먹는 건 구라안치고 서브웨이만 한 140번 결제한 거 같네요. 마지막에 기억나는 건 굳이 말씀안드려도 토마토피클할라피뇨 빼주시던 직원분만 기억납니다..

  • 최선의노력 · 1155907 · 22/09/16 20:32 · MS 2022

    아 이제 들어와서 확인했네요!
    추상적인 질문에도 정말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학습하신 방법 참고해서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ㅎㅎ

  • Firstofkr · 1155907 · 22/12/18 00:53 · MS 2022

    오랜만에 다시 궁금한점 있어서 남깁니다! 혹시 모의고사 같은 것들(더프 등..)은 어떻게 하셨나요?

  • 오음과한성 · 1016771 · 22/12/20 02:38 · MS 2020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러셀에서 모의고사를 미리 전화로 한달전쯤인가? 신청하면 당일에 학원생들이랑 같은 시간에 다른 교실에서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계속 했었는데, 몇 달 지나니까 저밖에 응시자가 없더라고요, 그러고 한 8월쯤엔가? 아예 코로나때문에 외부 지원자를 안받는다고 하셔서(아마 그냥 사람이 적어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물론 추측입니다) 못갔습니다.

    그래서 8월쯤부터는 혼자 도시락 싸들고 원래 다니던 독서실에서 유튜브로 수능시계 틀어놓고 사서 냅다 쳤어요! 뭐 딱히 특별한 게 없네요,, 그냥 모의고사 다른 과목의 선생님들을 모아서 시험을 재구성했어요.

  • Firstofkr · 1155907 · 22/12/20 06:25 · MS 2022

    아닙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것들 바탕으로 저도 열심히 해서 잘됐다고 알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