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템플러의 입시이야기] 본인이 제안하는 입시제도 개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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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시를 40%이상 뽑지 못하도록 제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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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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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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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대학은 꼴리는대로 뽑는다 ㅠ
그냥 100퍼 정시 하라고 하세요
수시는 어디까지나 수능에서 못보는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즉 수능으로 판별할 수 없는 인재를 구제하는 제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즉, 수시는 어느정도 필요하다는게 제 논지입니다. 수능이 완벽하진 않으니까요.
1번 2번 제외 싹공감 1번은 50 50 으로 가는게 맞을듯 하고 2번 식으로하면 재수생 삼수생 및 장수생의 수시기회를 박탈하는것이 되기때문에 불합리함 그리고 수능최저야 지금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함 사실 수능만으로 가릴수 없는 다른 능력의 학생을 뽑는 논술전형에서 논술도 기똥차고 수능까지 기똥찬 인재를 원한다면 말이안됨 물론 한양대같은경우 말도안되는 헛짓을 하고있는게 분명함 따라서 수능은 어느정도 수준이상의 학생을 선발하기위한 거름역할을 하고 논술에서 합불을 결정하는 제도가 올바름 사실상 수능 최저를 높혀 논술을 보완제로만 한다면 이미 논술전형이 아님 합불 기준을 상세하게 공개해야한다에는 매우 동의 또 채점방식은 지금도 어느정도 변별력있게 다뤄지고있다고 생각하고 소수의 불합리한 채점이 발생한다면 고쳐야하겠으나 사실상 어렵다고 생각됨 정시에서 똑같은 점수로 원서영역 여부에따라 대학이 갈리기도 하는것과 같이 어느정도 운이 작용하는것은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 같기도 함
대체적으로 전부 공감합니다 근데 실현가능성은 낮을듯 애당초 정부정책입안자나 대학은 우리얘기를 잘안듣거든요 그리고 자기들도 이런게 문제라는거 모르지 않을겁니다
3-5.
17수능부터 국어과의 I과목과 II과목 구별이 없어지고 '고전' 과목이 신설됩니다. 이게 향후 수능에 어떤 영향을 줄 지는 모르겠습니다.
'고전' 과목 교과서를 한번 봤는데, 고전의 필요성 등등부터 해서 각종 고전 작품들(맹자나 정부론 자유론 이런 거)을 가르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