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한 최초합컷 1.3퍼까지내려간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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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까지가면 1.5퍼이상 내려갈수도...
한때 0.1퍼 설의급일때도 있지않았나요? ㅠㅠ
지방의보다 낮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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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지 크아ㅏㅏㅏㅏㅏㄱ 공부하고 오겠음
루머에요
한의대최고존엄일때는 경한이입시정점이었지않나요?
지방의보다 낮겠네요가 아니라 원래 지방의보다 낮지 않았나요???
1퍼로알고잇는데....
원래 낮아여 ㅋㅋ 최초합이 1.4% (주로쓰는 수B) 니까
최종합은 더낮겠죠
무슨 소리 하시는건지..
우리가 입결 얘기할 때 주로 사용하는 기준은 청솔인데
청솔은 과학탐구 기준입니다.
예를 들면
연세 공대 1.3~2.0%
고려 공대 1.8~2.6% 같은 것들, 다 과학탐구 기준이죠.
청솔에서 2014 의대 입시결과(2차 추가합격자까지) 발표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원광의까지 1.6%,
서남의 2.2% 라고 발표났습니다. 역시 과학탐구 기준이죠.
우리는 일반적으로 대햑별 입결 얘기할 때, 가형기준으로 얘기하지 않습니다.
이미 물량공급님께서 청솔에 전화까지해서 과학탐구 기준인거 확인했는데 아직도 '청솔이 가형이니' 이런 루머가 도네요.
제가 그쪽 글에 친절하게 댓글까지 작성해줬는데 말을 했으면 알아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도적으로 그러는지는 몰라도
cf. 경희대 최초합 자연식 점수 449.12점=1% 청솔 과학탐구 기준입니다.
1퍼 입니다.
인설치도 그렇게 치면 3년전까지 정점찍었는데 3년사이에 이렇게 될줄 알았나요. 입시점수에 의미부여하는것만큼 의미없는것도 없을겁니다.
십년전 경한점수가 높은거나 치대가 높았거나 의대가 낮았다거나
다 지난일이죠
0.X 에 그렇게 연연할 필요 없습니다. 이게 몇년단위로 너무 크게 변하는 거라서요.
제가 현역이던 03입시때 서울대 공대는 3%정도로 밀려났었고, 연공은 5~6%, 고공은 7~12%까지 밀려났었습니다.
그때는 공대탑이 포공이었는데 포공조차 2%안에 못들어갔었어요. 철도대(전문대. 코레일 민영화 이전)도 총점반영이었고 연대공대도 총점반영이었는데 두 대학의 컷점수는 불과 1점이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죠?
마찬가지로 제가 한의대갈때 저는 1%안쪽이었는데 지방한 추가합격했거든요.
그때는 한의대컷이 이렇게 내려갈거라곤 생각도 못했었어요.
또 제가 수능보기 몇년전에는 하위권 국립대의대가 4%밖이었던 적도 있었죠.
그땐 또 서울대공대가 아주 탑중의 탑이었구요.
지금에서는 0.1% 0.2%가 엄청 커보이시겠지만, 사실 크게 연연할 부분은 아니에요. ㅎㅎ
한의대점수가 앞으로 다시 회복될지 아니면 이대로 계속 내려갈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떻게 되든지간에 5년 뒤 입시는 지금의 컷과 엄청 다를거에요. 0.1정도의 숫자는 의미도 없을겁니다.
초합 청솔식 0.94%로 알고 있습니다.
교묘하게 가형기준, 과탐기준 섞어가며 한까짓 하는 분들이 꽤 되는듯하네요.
의대는 과학탐구 기준, 한의대는 가형 기준 뭐 이렇게요.
12년도엔 오르비 운영진 중 한분이 그랬었죠. 오르비, 청솔은 과탐기준으로 발표하는 만큼 동일한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특별한 의도가 없는 경우라면요.
최근 몇년동안 빵구제외하면 지방의들 보다 낮다고 봐야죠
449.xx인분 최초합인증글봤어요 ㅋㅋ 제가 450.xx던데 전국석차 1500등정도였던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