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남탓 [537246] · MS 2014 · 쪽지

2014-12-22 12:33:48
조회수 3,339

라끄리님재수해서 한림대가셨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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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 어떤점이 그분을 삼수하게 만들었죠?

아 그리고 라끄리님 설의나와서 지금은 의사 안하시죠? 오르비운영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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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디스골드 · 361385 · 14/12/22 12:38 · MS 2010

    라끄리님 책 읽어보면 재수 때 서울치 쓰셨다가 그 해 서울치가 서울의보다 높아서 0.0x의 차이로 떨어져서 삼수하신 걸로 기억합니다...읽은 지 오래돼서 정확한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애초에 아쉬운 마음으로 한림의를 가셨던 건 맞는 거 같아요.

  • Lindo. Hardy · 434798 · 14/12/22 12:55 · MS 2018

    그거 기억나는데요.. 그 한림대의대 오티때 선배가 가오잡았던것도 한 몫 했던거같습니다

  • 테리어몬 · 417283 · 14/12/22 13:56 · MS 2012

    학번제 군기

  • 승객 · 545430 · 14/12/22 15:41

    애초에 서울대를 바라보고 수험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한림대에 군기 없이 평타만 쳐도 그리 만족스러운 생활을 못하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그리고 지금은 군의관인가 하시던거 아니었나요
    2000년대 초반 학번이니 의대+수련 하고나면 대략 시기가 병역인듯

  • 마지막생존자 · 458741 · 14/12/22 22:42 · MS 2013

    그때 무휴학삼반수 공부량 고1때 하던거 일주일치도 안된다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