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수학은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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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만 개풀면 되여
물론 생각을 하고 풀어야겟지만
오답같은거 안해도 한 14권 풀면 고정1 나옴ㄹㅇ
일케해서 겨울방학동안 자율고 내신 9등급->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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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만 제대로 오답해서 풀어도 고정 1 나옵니다
ㅇㄱㄹㅇ 1권이 엄청 얇은 책이 아니란 가정하에
제대로 오답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전 사실도 지금 오답을 어캐 하는지 모르겟음
전 오답노트안쓰고 다른 색깔 펜으로 거기다 다시 풀었어요... 결과적으로 수학책 완파하면 개쓰레기 됬었음
하지만 풀기만해서는100점이 안나온다는걸 느끼실 듯
오답을 왜 해야하는지 알게됨
수학은 오답치는게 갑임 ㅎㅎ
ㅋㅋ 저도 그 한계를 느끼고 고3 6월부터 봉투랑 기출로 오답하긴 햇는데.. 1문제의 벽을 넘으려면 확실히 하긴 해야하는듯
사실 전 지금도 어캐 하는지 모르겟지만여
전 학창시절때 오답은 너무 성격에 안맞드라구요... 사람마다 다른거 같네요.
음 제가 생각하는 오답이 막 문제를 오려붙여서 공책에 한장한장 정리하는게 아니라 그냥 왜 틀렸고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를 다시 생각해보고 푸는 정도?를 오답이라고 보시면 어느정도 많은 사람이 해당되지 않을까요?ㅎㅎ
아 대부분 해당된다는건 맞습니다. 저같은경우엔 한번 푼문제는 풀맛이 달아나서 못풀겠더라구요.. ㅋ 제가 좀 취향이 독특한지라.. 근데 아이러니하게 강사를 하고있죠... ㅠㅜ
ㅋㅋㅋㅋ원래 다 그렇죠 그냥 하는거죠
ㅇㄱㄹㅇ
계산실수가 문제
것땜에 계속 풀엇는데.. 10월까지 계속 96만 나왓져
기출몇개년만풀어도1나와요....
대신 회차별로 풀어야되는거 같아요
유형별로만 풀면 시험칠때 무용지물인듯ㅋㅋ
하기사 문과수학 나오는거생각하면 이과같이 개념 이해하고 증명하는건 시간낭비같기도함..
이 글이랑은 상관없지만
문과수학은 1달이면 된다고
오르비에 와서 깝죽대던
ㅍㅁㅎ카페의 4수생이 생각나네요
그 사람 의대지망생이라는데
1달에 한과목조지는
실력자니까 의대갔으려나??
ㅎ...그럼 왜 4수....
수a는 올해정도는 30분컷
ㄹㅇ
귀찮아하지만 않으면 되는거같아요..
올해수능정도면 올해ebs만 다풀수있으면 될듯
솔직히 난이도 ebs>>>>>>>>>수능수학
ㅇㅈ
1등급의 입장에선 그렇게 느낄수 있는데..
수학적 사고 수준이 3등급 이하면 한두권갖곤 절대 안됩니다 ㅋㅋ 접선의 방정식 이해시키는데 1달걸리는 친구들도 있어요.. 나중에 과외해보시면 느끼십니다 탄탄한 기초로 어릴때부터 다져진 문제해결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ㅋㅋ
헉 님 모의고사는 유용히 썻음다
과외는.. 문과라 쭈굴쭈굴해지는.. ㄷㄷ
9-7 1분걸리는 중2도 있더군요...이댓글 너무 공감갑니다 ㅠㅜ
수학적 사고가 안 된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모르는 분들은 모르실 겁니다.ㅠㅠㅠ 전 수학을 시작할 때부터 수학이 싫었어요.
이런글보면 문과로 전향하고싶어 근데 국어는 문과가 더 어렵죠'?
항상 그런건 아닌데 올해는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