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가 장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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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면 자기 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그대로 뱉어내는 건지, 뭘 조장하려는 건지
입시를 장난처럼 여기는 사람이 존재하네요.
저 혼자 심각해서 진지빤다기엔 보기에도 좀 지나치지 않나요?
불 난 집에 신난다고 불구경이나 하는 사람이 그 동네에서 계속해서 멀쩡히 살 수 있을까요?
당사자가 아닌 만큼 도움도 진지함도 아무것도 기대는 안 하는데요,
정말 훌리가 아니라면 제발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해주고 싶네요.
배울만큼 배운 것 같은 사람이 참.. 공감능력 결연가.. 익명성 뒤에 숨어서 뭐하는 짓인지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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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재종다니는 재수생인데요.오늘 신검받으러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심리검사할 때...
안읽으면댐 ㅋ
후 제발 같은 학교 안 다니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