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mio · 251740 · 11/01/04 17:59 · MS 2008

    14번째라...100번째 안에도 못들거 같은데

  • MonAmi · 253906 · 11/01/04 18:05 · MS 2008

    저 남자배우 이름이 뭐였죠 ㅎ;

  • 개멋 · 310819 · 11/01/04 18:07 · MS 2009

    박광현이요ㅋ

  • 생크림 · 141863 · 11/01/04 18:22 · MS 2019

    근데 드라마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왜저렇게 당황한걸 티내는거죠??

    현실세계에서 아무리 당황해도 저정도로 어색하게 티내기 힘들꺼같은데;;

    영화는 안그렇던데 드라마는 항상 저모냥임.. ㅋㅋ

  • 내가냅니더 · 349049 · 11/01/04 20:55 · MS 2010

    당황한게 티나게 하는게 연기 잘하는 건가요? 아님 당황한게 티 안나게 현실처럼 하는게 연기하는게 잘하는건가요?

  • strawberryM · 9696 · 11/01/05 11:11 · MS 2003

    현실처럼 당황해도 티안내고 거짓말해도 티안나고, 그렇게 되면 아무런 설명도 없을때 우리는 어떤걸보고 감정을
    이어나가고 느끼고 상황을 이해할수 있을까요. 드라마는 어쩔수 없이 감정을 드러내야함

  • yarn · 363119 · 11/01/05 13:07 · MS 2010

    생크림님에 말해 진짜 동감합니다. 근데 strawbwery님 말처럼 드라마는 감정표현을 해야하니까
    그런것 같네요 저 역시 마찬가지로 저런장면 보면서 왜 당황한걸 티내서 뻔히 보이게 하나 했더니
    strawberry님이 정확히 말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