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 너따위가 내 발목 잡을줄 몰랐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111826
만점이나 1등급을 줄곧 선사한 네가
이번에 이렇게 뒤통수 후려칠줄 몰랐다
윤사 니가 , 너따위가 감히 내 발목을 잡을 줄 몰랐다.
너따위에서 내가 별표를 4개나 칠 줄 몰랐다
이상하게 왜그렇게 너 어려웠던거니,아니면 더러웠던거니?
왜 넌 이번에 상위권들을 그렇게 통수친거니?이유가뭐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근데 1컷47
.
이번에 전반적으로 사탐통수가 소름..
인간에게 자유의지는 없으니
당신의 점수는 신이 주신것이라 생각하고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십시오
법정...작년 1등급이고 올해 유월 만점이었는데 빅엿
고 3 되서 윤사 올 만점이었는데...그랬었는데... 너 변했어 윤사. 내년엔 헤어져.
스토아학파 왈: 묵묵히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여라......ㅠ
(가)사상의 입장에서 위의 <문제 상황>의 수험생에게 할 조언으로 적절한 것은? [3점]
(가)
- 하늘은 저절로 높고, 땅은 저절로 두껍고, 해와 달은 저절로 빛나고 초목은 본래 종류가 여럿이다.
- 정말로 똑바른 것은 마치 굽어있는것 같고, 정말로 능란한 것은 마치 몹시 서투른 것 같고, 진정한 말솜씨는 오히려 말주변이 없는 것 같다.
① 대학이 중요하므로 평가원을 엎어야 한다.
② 무위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③ 의(義)를 행하기 위해 1년 더 공부해야 한다.
④ 인(仁)을 이루기 위해 몸을 바쳐야 한다.
⑤ 탐욕, 성냄, 어리석음의 삼독(三毒)을 제거해야 한다.
네.... 알겠습니다..... ㅠ
실전에서 만난 시험중에 제일 어려웠는데 컷 노이해
저도 윤사한테 배반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