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사탐 경제

4년동안 경제했는데요 본인이 흥미 있으면 계속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용 아직 고2니깐 1년동안 하면 충분히 만점 나와요 경제가 양도 적고 해서..

경제나 한국사같은게 더쿠들이 많다해서요ㅠㅠ
역사쪽이 아 하기싫어 디지겠당이면 경제는 괜찮네?

이정도?

오르비는 존대가 기본인데 형으로서 하는 말이니까 반말로 쓸게...

하지마 제발 하지마 하지말라고 할 때 하지마

한국사 사문은 어떨까요

서울대갈 성적이면 본인 욕심껏 하고 아니라면 절대 ㄴㄴ

오르비 보면 알겠지만 한국사50받고 국어 80점대, 언수외295넘기고 한국사42점근처 많이 보이는데 딱 그 꼴이되는수가 있으심.

그렇게 어렵나요?? 내후년에 어차피 필수되서 내년엔 쉽게 낼거같은데...

야구 몰....가 아니라 수능 몰라요
경제 2년연속 1컷50 누가 예상이나ㅅ했을까요ㅋㅋ

설대 맘 굳히셨으면 끌어안고 갈 문제점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힘들게 왜 하시려는지;

한국사 재밌어서요... 그리고 제일 큰 점은 로스쿨 가고싶은데 이과생은 학점따기 더 힘들어서 문과보다 더ㅇ어렵다길래요..

원래 좋아하는 건 취미로 해야 재밌는 법이에요. 이게 직업(=공부=입시=사탐선택)이 되면 재미가 없어져요. 한국사, 경제는 재밌다고 선택할 물건이 아님
로스쿨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다른 분한테 물어보시는 게 나을 듯

한번해놓으면 절대 안내려가는 과목이긴함

어떤 상황에서도 만점 받을 자신 없으면 하지마셈.

경제진짜테셋1급이어도비추 경제진짜하지마세요.....,.....

한국사는 서울대 정시쓸수준아니면 ㅂㄹ..이번에보니까한국사는그나마낫더라구요 한국사는 경제만큼은 아님..

이거 레알.. 말도 안되지만 경제보다 차라리 한국사가 더 나아요

,생윤절대하지마여

노베이스인데 50점맞은적도있고 그나마 잘나오는건데ㅠㅠ
실수하면 훅가서 그런가요?

그러고보니 저도 노베이스로 50점 맞은적 있네요 ㅠ제가 비추하는 이유는 자신의 공부량과 성적과의 비례도가 높지않아요 ㅠㅠ

피보는 과목 = 경제, 한국사

한국사 경제 or 한국사 법정

시험 극혐 vs 분량 극혐

둘중에 하나 해야 한다면 뭐하실래염???

역사극혐
경제랑 법정중에선택하자면 경제?
외우는것보단 이해쪽이 나은것같아요

집에서 수능풀어봤는데 6등급이라고요? 좀 그런데;; 제가 고2때 내신으로 배운 그 지식 그대로 6월쳤을때 3떴던거같은데 6은 좀;
;(수능은 50)

선택하시면 가채점 채점하기 1초전까지 계속 후달립니다. 이점은 감안하셔야 돼요.

생윤사 하시거나 생윤사문, 윤사사문하세요. 저는 생윤,윤사,한지 죽어도 못하겠어서 경제선택했는데 님은 그런건 아닌듯하니까 굳이 경제를 할 필요가 없어요. 특히 사문 강추

사문도 친구들 말론 40점 초중반까지는 잘 나오는데 그 이상이 힘들다는디유...

물론 저는 공부는 해봣는데 모의고사는 안치뤄봄 이과돌이라

그친구들이 사문을 대충했거나 수학을 못해서 그래요.

뒤에 표풀이?? 이런거 극혐이던데 어떻게 하셨나요

말장난대비하기 위해서 표풀이전용문제집까지 푸는 거는 너무 지나친 거 같고 마음가짐 다잡고 수특,수완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요(저는 n제,5개년기출만 추가로 했음) 의심을 하는 게 중요해요. 의심을 미친 듯이 해야 표풀이를 맞을 수 있어요ㅋㅋ
계산하는 건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중학교 수준의 사칙연산정도만 할 줄 알면 돼요. 어쨌든 과목은 수학이 아니라 사문이라 크게 수학적 연산을 요구하진 않으니까. 방향을 잡는 데에 국어 능력이 필요해서 그렇지

저는 별다른 노력없이도 3월부터 표풀이는 거의 다 맞은 거 같아요. 9월때 경제에서 배운 거 갖고 나대다가ㅋㅋㅋ이상하게 생각해서 틀린 거 빼고는. 차라리 순환론,종속이론,상징적상호작용론 세세한 특징 구분하는 게 힘들었지 표풀이는 괜찮았어요.

뭐 이건 저의 단순한 개인적인 경험이고 님이랑 저는 특성,성격,장점,단점,호,불호가 다를테니까 제가 느낀 거랑 정 반대로 느끼실 수도 있어요. 제 친구들 중에서는 내신으로 윤사,사문하는 데도 불구하고 한국지리,세계지리 선택한(으으 극혐;;) 애들도 있으니까요. 제가 아무~~리 뭐라 해도 결국은 남이니까 본인이 재밌고, 해볼만한거 고르세요.

3학년때 내신과목으로 윤사사문한지듣는데
생윤사가 나을까요 윤사문이 나을까요
(생윤 안배움)

일단 6월까지 모의고사 생윤,윤사,사문 다 풀어보고나면 본인이 '사문 표풀이를 다 맞는다' '생윤 모르는 대사가 나와도 맞출수있다' 중 어느쪽에 해당되는지 스스로 아실 거에요.

그때 결정해도 늦지 않았어요. 윤사베이스로 ㅅ생윤배우기, 내신베이스로 사문배우기 정말 시간 적게 걸리니까본인 적성맞춰서 하세요

1학기에 사탐 1개쯤 더 한다고 시간 안모자르니 걱정은 하지마시고.

지리 같은 암기과목보다 윤리 사문 같은 과목이 더 끌리고 독서 좋아하는 성격이면 윤사나 사문 괜찮아요. 암기할 게 적고 이해가 중요한 과목이니까요.

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

제발 하지마 하지말라오 경제는 하는 과목 아니야ㅜㅜㅜㅜㅜㅜㅜㅜ
경제때문에 백분위 정시에서 밀린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빡쳐

경제..해야겠어요? 사실 저는 좀 말리고 싶어요
경제가 2년 연속 1컷 만점에 2컷 48이에요
하나 실수하면 완전 망하고 게다가 만점을 받아도 백분위가 똥이에요
경제를 좋아하더라도 입시는 전략적으로 해야 돼요.. 제가 올해 신의 한수라고 느껴지는 게 경제 탈출이랑 베트남어 선택..
아 제2외국어를 할 수 있다면 말리지 않을게요. 하지만 그런 보험 없이 경제 선택한다면 말릴게요. 하지 마세요. 피봅니다.

한국사는 국영수 모의고사 111아니면 하지마세요 나는 달라!하고 하면 제 꼴납니다

경제는 인원수도 제일 적은데 응시생 중 다수가 경영경제 반수생이라 들어서.. 피봅니다.

이번 수능 경제 사문 선택해서 사탐만(...) 만점이긴 한데 솔직히 고2 때로 돌아간다면 흠 글쎄요(...)
그나마 제2외 일어 선택해서 망정이지(일어는 이번 수능 포함 꾸준히 2등급 언저리) 그런 것도 없이 1개라도 틀렸다면 안그래도 국영수 망한 상황에서 멘탈 무너졌을 거에요
공부할 때도 전교에 2명밖에 없어서(내신 이수자는 76명) 꽤 고독했어요

경제는 하는거 아니라고 우리 경제선생님이 그랬음.

형은 올해수능 경제 만점자임 고2 내신때부터 나도 경제를 해서 항상 100점이 떳었고 경제를 무척좋아하는 덕후야(난 고3임) . 근데 하지마 하지말라면 하지마 제발하지마 두번다신 하지마 그냥하지마 부탁이야 하지마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하지마. 수능경제가 2013년도 이후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계속 쉽게 내는 추세인데(2013풀어보면 진짜 어려울거야) 1개라도 까이면 1등급 놓치니까 진짜 비추함.

그리고 경제는 문제풀이량이 다른과목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많아요. 문제도 정말 많이 풀어봐서 수학문제풀듯이 정말 숙달이 되어야 하구요. 3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안에 맞춰서 풀어내기 힘들어요. 문제들이 태생적으로 시간이 많이드는 문제들이 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