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270638] · 쪽지

2010-11-20 23:11:14
조회수 637

언어 짝수형 듣기 11441, 운영전 2222에 피해 보신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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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하필 제일 중요한 시작과 끝을 저딴식으로 배치해나서....

듣기도 내가 잘못 들은건지 진짜 긴가민가 한 상태로

듣기부터 틀리다니...난 망했구나ㅠㅠ 이러고 완전 패닉상태로 시작했거든요

마지막 지문도 답이 2222가 나오길래 비문학 다른것도 다시 검토못했고요

수능시험때 이렇게 연속으로 4번이나 동일한 답이 나올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결국 운영전 문제 하나 고쳐서 틀렸네요....듣기도 마킹 10초전에 결국 모세혈관 답 고쳐서 틀렸고요

아리까리한 문제 검토못한것 까지 4점이상이나 날라갔음ㅠㅠ

진짜 수능시험의 제일 첫시작인 언어...

엄청 떨리고 심리적으로 예민할 때 인데 그딴식으로 장난쳐놓으면

홀수형과 공정성에 문제 있지 않나요??

마지막에 2222로 배열 해놓으면 시간 없어서 못 읽은 사람들도 2로 찍어서 다 맞출수도 있고

공정성에 문제가 생기는데.....ㅅ

듣기랑 운영전 결국 답 고쳐서 틀린 사람  오르비와 수만휘에 엄청 많더군요

이거 평가원에 따져야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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