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493839] · MS 2014 · 쪽지

2014-10-19 14:09:34
조회수 1,278

방금 풀어본 힠모 a형 후기(스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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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회밖에 안풀어서 나머지 회차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해설지에도 1회가 보통난이도라 되어있음)

문제 퀄은 상당히 좋은데요? ㅋㅋㅋㅋ

저는 얻어갈거 많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평가원, 교육청, 사설 모두 92~96점 받은 고정 1이고요. 문과입니다

물론 모의고사보다 어렵긴해요 평소모의고사는 50분정도 남아서 통으로 두바퀴풀기도 하는데 이거는 한바퀴 돌렸을때 100분중 한 30분정도밖에 안남았고요 남은시간 못푼거에 투자했습니다.

(처음에 못푼거도 많긴했어요 ㅋㅋ 빈칸채우기랑 무등비 계산더러워서 다시풀고 21번머리아파서 건너뛰었음 )

이런거 다풀고나니까 10분남았는데 그냥 채점했고요 ㅋㅋ 27번에서 m의 범위 생각못했고 30번에서 3x9를 3x7로 잘못 풀어 92점이네요

작년포모와 이번해모도 풀어봤는데 그 모의고사들보다 못한 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생각해볼문제나 헐이거 나오면당황했겠지? 이런문제 많아서 전 좋았어요 ㅋㅋㅋ

주관적인 글이니 개인마다 다를수 있지만... 좋다는 사람도 있다는걸 보여주려고 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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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el♥ · 512409 · 14/10/19 14:10 · MS 2014

    와ㅠㅠ 고정 1 어떻게공부해서나오셨나요 맨날불안하게 88 92넘나드는데ㅜ

  • ♥수현♥ · 493839 · 14/10/19 14:15 · MS 2014

    님도 그정도면 좀만 더 끌어올리시면 금방 되지않을까요 ..☞☜ 저는 원래 수학을 좋아해서.. ㅎㅎ (1학년 2학기이후로 고정 1이에요)
    저는 문제 여러개 양치기하기보다 개념만 엄청 복습했고, 문제 반복해서 풀었어요. 문제에서 얻을 수 있는거는 자신의 실력??에따라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나중에다시풀었을때 전에 몰랐던 점 캐치해낼수도있고요 ! 저는 차길영쌤인강책으로 복습했는데 최근기출말고 거의 2000년대 초반 기출이라 어려운문제연습도 가능했어요! 알바는 아님..ㅎㅎ 지금까지 풍산자유형편이랑 차길영쌤 개념책으로 살다가 3학년되서 마플 돌렸구요 지금은 봉투모의고사 풀고있어요!!

  • Honorable · 527661 · 14/10/20 19:31 · MS 2014

    헐... 저는 1학년 2학기 이후로 고정1 탈출이었는데...ㅠㅠ

  • 매사에 최선을 · 461234 · 14/10/19 14:14 · MS 2013

    ㅋㅋㅋ27번 m의 범위 공감.. 저도 그거 빼먹어서 한개나갔네요 ㅠ

  • ♥수현♥ · 493839 · 14/10/19 14:15 · MS 2014

    ㅋㄱㅋ저두 그냥 n이 무한일때 제일 크지않ㅇ나..? 좀이상한데 이럼서 20해서 틀렸어요 ㅋㅋ

  • oh1013 · 512599 · 14/10/19 23:18

    저도 5월 종로(95%) 빼고 7번 모고중 배분위 98~99% 사이인데(6,10 은100) 히든 1,2 회 풀었는데 1회는 좋은데 2회 계산이 복잡 함

  • ♥수현♥ · 493839 · 14/10/19 23:45 · MS 2014

    다른회차도 얼렁풀어봐야겠네요 ㅋㅋ

  • Cantata · 348885 · 14/10/21 19:48 · MS 2010

    '오히려 생각해볼문제나 헐이거 나오면당황했겠지? 이런문제 많아서 전 좋았어요 ㅋㅋㅋ'

    Hidden Kice의 기획의도를 정확히 지적해주셨네요..

    많이얻어가시길 바랍니다!

  • miel♥ · 512409 · 14/10/21 23:49 · MS 2014

    칸타타님! 위 댓글에쓴것처럼 주로88뜨는데 기출이랑병행하면서 풀어보는데 어렵지않을까요?ㅠ저같은 점수대도얻을게많을지궁금합니당

  • Cantata · 348885 · 14/10/23 15:11 · MS 2010

    어렵긴 어려울겁니다... 2등급정도라면 보통 70점대가 뜰거예요

    얻어가야할것이 1컷 92정도의 최근 수능,평가원과 유사한난이도에서의

    실전연습이라면 얻어갈게 적을 수 있지만

    수능문제를 풀다가 지금까지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문제가 나왔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는 제격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