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일베가 존재할수있게 해줬던 전설적인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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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정치의 서막을 고했던 2002대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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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당 4
진짜.. 관심 가져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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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보면 경한 목표가 되게 많던데 왜그런걸까요 10
미적사탐 현실적 목표라 그런건가
그립다
회창옹... ㅠㅠ
재수에서 성공하셨어야 했는데... ㅠㅠ
삼수를 하시고도 정치에 미련을 못버리셔서 또 자유선진당을 만드셨다가 후루룩 말아드시고 ㅠㅠ
이제는 더이상 힘드실듯ㅠㅠ
자유선진당이 그래도 18대 총선에서 18석 획득하고(원내교섭단체에 2석 못 미친 게 내내 아쉬웠지만) 충청권 맹주로 등극했을 때만 해도 분위기 나쁘지 않았는데...
그래도 역시, 자민련의 전철을 밟는 것은 피할 수 없었죠. ㅠㅠ
전설의 피닉제...
피닉제는 1997대선... 2002대선은 회창옹이 완패한 선거임
이 두분의 대선후보 토론회 봤는데 진짜 두분다ㄷㄷ 근래 대선후보 토론회랑 퀄리티 차이 엄청나더라구요.
회장옹 저거 아들 군대안간거걸려선가 그래서졋을듯? 원래이기는건데
ㅋㅋㅋㅋ 그거에다가 미군장갑차 + 노사모 인터넷열풍 + 월드컵열기 + 총풍사건 + 정몽준과 노무현 단일화성공 + 행정수도 충청도이전 등등
근데 저때 회창옹이 선거전략을 잘못짰음. 회창옹이 내세운게 '부패정권 심판론' 이었음... 그당시에 김대중아들 비리의혹이 터져서 심판론 프레임이 먹힐줄 아셨나봄.. 그리고 회창옹이 저때 대권을 잡고싶었다면 노무현이 내세운 행정수도 충청도이전 문제에 찬성했어야 했음.. 그거 반대해서 충청표 노무현한테 뺏기고, 수도권에서도 못이기고 ㅠㅠ
178 에 38kg인가? 쨋든그래서 군면제받았는데 구라라고의혹생겨서 미국에서 공부하던 아들이 선거 며칠전에 기자들 앞에서 키 몸무게 다 쟀는데 이미 여론돌리기는 늦엇엇죠 그리고 윗분 몇달전부터 오르비와서 편향된 정치글 계속올리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보기 별로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