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논술 보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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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보실때 대부분 이런 심정이었을듯.
시험 시작 직후: (화학) 뭐야. 변별력 없이 냈네. 자유에너지와 분자간 힘만 알면 화2 필요없네.
30분 후: 뭐야. 수학 2세트네. 모의논술에서 2세트 낸 이유가 있었네. 1-1은 쉬운데 2/3 한참 생각하다가 2번째 세트 보자마자 ㅅㅂ. 기벡으로 수학 도배잼. 1세트는 그나마 풀고 2세트 풀슈팅.
의치빼고 일반과 90퍼 이상이 이랬을듯.
장담.
근데 저도 그 90퍼에 해당하네요 ㅜㅜ
이제 우리 수능 열심히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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