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질보다 자신의 스펙이 취업에 결정적인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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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서울대라도 스펙관리 안한사람보다
대학가서 열심히 자격증따고 스펙 높인게 중요한것같아요
상경이 취업잘되니 인문이 질이 좋니 이렇것보다 자신을 가꾸는게 나은것같네요
예를들어 사촌누나는 부산대 불어학과나왓는데 금융 관련 자격증 엄청나게 따서
지금은행에서 일하고잇구요
학과보단 자신이 노력해서 얻은 능력이 중요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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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과가 자기가 가고싶은길을 가는데 "장애"가 될수있기에
문제가되는겁니다.
막말로 고등학교도 안나오고 자기가노력해서 성공할수도있습니다.
근데 그길을 추천하진않죠
사실 간판이 성공을 보장해주진 않아요
근데 성공할 확률은 크죠. 스펙이라는 건 성실도랑도 연관이 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서울대라 말할 정도면 아직 입시초짜거나 그럴확률이 높은데요...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간판은 포텐셜이라 정의하고 싶네요
저는 입시도 겪었고 학교도 다니는 중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같은 소스를 주더라도 서울대생이 만들어내는 결과랑 다른 학교학생이 만들어내는
결과랑 달라요. 그 이하의 학교일수록 차이가 큰 법이구요. 저는 서울대생이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그런애들에 대한
열폭보다는 인정해줘야한다는 걸로 쏠리더군요 태생이 똑똑하게 태어난 걸 어쩌겠습니까 그만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겠지요
그리고 요즘 서울대생이 간판믿고 망나니처럼 사는 사람없습니다. 지극히 목표의식뚜렷하고 자기가 하고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간판이 어찌되든 간에 실력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입니다. 그건 확실한 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