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조언이라하긴 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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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뱃카르텔 모여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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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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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친구들이랑 칵테일바가기 동아리 친구들이랑 한강에서 치맥먹기 선배님과의 밥약 하나도 못했네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글읽고 눈물나네요ㅠㅠ정말 이시기에 필요한 마인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남은 기간 성적에 욕심부리기 보다는 공부 그 자체로 동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글 감사합니다.
참 10월엔 생각이 저두 생각이 많은거 같아요.
작년 이맘때에도 추천글을 받았네요... ㅋㅋ
위 글이랑은 다른 의미에서 또 해주고 싶은 말이라 첨부합니다.
화이팅!
제목 : 13일 남았는데
실수 관리 똑바로 합시다.
제가 재수시절에 모의고사 풀면서 실수를 참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플래너에 붙여놓고 매일같이 보았던 문구가 있습니다.
"수능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아는 문제라 가정하고,
문제당 실수할 확률이 고작 1%인
사람이 만점을 받을 확률(독립시행)
언어 60.5%, 수리 74%, 외국어 60.5%, 언수외 26%
언수외 + 3사탐 + 제2외국어 = 10.6%"
(2012수능 기준)
무섭죠?
답을 다 아는 문제인데도 만점받기 이렇게 힘듭니다.
100문제중 한문제를 실수한다는건 어마어마어마한 결점입니다.
가령 모의고사 풀다가 수리영역에서 다 맞는데 고작 실수 하나정도 꼭 해서 96점인 학생은
긴장 바짝하셔야 한다는겁니다.
집중력이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끝장입니다.
집중, 독해, 관찰 그 모든 과정이 순간의 점수를 결정하고
물수능 시대에 순간의 실수는 과가 아닌 대학을 가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제와서 불안해 할 것도 없지만, 경계해서 나쁠 것도 없습니다.
아는건 다 맞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힘냅시다 힘힘!
너무 멋있네요..10월 11월은 매일매일이 즐거웠다는 표현에서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ㅋㅋㅋ 저도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 즐겁게 준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뭔가..이글을 읽으니까 힘이난다!!
오르비 끌게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