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 컴퓨터공학쪽으로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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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컴공은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그 구체적인 이유가 뭔가요?
지방대 컴공말고 메이저컴공도 별로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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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주기가 빨라요
무슨 교체요?
기술의 발전속도가 빨라서 사람이 그걸 따라가기가 힘들어요.
신규 노동자는 그것을 배워서 당장 써먹겠지만
기존 노동자는 난감한 상황이 오는거죠
이런 상황이 반복...
컴공재학중입니다.
이유 뭐.... 한국에 있는 노동자들이라면 다 공감하겠지만.
확실히 말해 드립니다. 한국은 IT강국이 아닙니다.
근거:테슬라,구글,독일의 자동차회사들이 무인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5년안에 팔 수 있을정도로 개발이 완료됨
->한국은 그런거 없음
DJ 대통령님시절에 IT산업 키우기 위해 싼값에 초급프로그래머 무한히 배출할 수 있도록 학원 설립
프로그래머는 한마디로 거의 화가나 음악가처럼 무언가를 없었던 것에서 만들어내는 일을 하는데..
의뢰넣는 사람은 프로그래밍을 그냥 막노동처럼 생각하고 의뢰를 넣어서 결국 산업자체가 크지를 못함.
결론 : 한국에서 프로그래머는 딱히 .... 이민가실려면 모르겠으나.. 요즘 이민도 IT는 막히는 추세인듯?...
4학기 그러니까 2학년 2학기 부터
삼성전자에서 컴퓨터과학/공학 학생들 산학장학생(장학은 아닌경우도 있음)
뽑아 가는데 2학년 때부터 뽑아가는 과는 전화기 빼면 거의 없을 겁니다.
스마트폰 나오기 이전 이후가 또 많이 달라요. 많이 필요합니다. 컴퓨터 인력.
전산망 깔고 관리하는 상대적으로 기초적 일만 하던 예전이랑 달라요.
근데 적성 많이 타니까 전자과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전자과에서도 듣고 괜찮으면 컴퓨터쪽으로 충분히 많이 들으실 수 있음.
미국은 컴싸 대접 엄청난데 한국은 노예행. It 강국른 개소리임
모두들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