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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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잘받고 재수하시는 분들은 왜 재수하시는거예요? 학교가 마음에 안들어서? 학과가 마음에 안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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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점수로는 목표한 대학을 못 가니까요
이 질문 왜 하시는 거에요? 답은 이미 아는데 확인하고 싶어서? 심심해서?
헐 왜 비꼬시나요
다른경우도 있나 궁금해서 물어본거예요
다 상대적인 거니까여
또는 부모님이 그 성적을 용인하시지 못해서
아하.. 그런경우도잇군요ㅜㅜ
제가 아는분은 서울대 집안이라 연세대 갔더니 집안분위기가 말도못해서 아무말없이 바로 재수했다고..
비슷한예시로 성시경.
현역재수삼수 모두 고려대지만..
강대에 지방의붙고 온 학생들 많아요....
한양의 설치 붙고 온 사람도 있다던데요...
한양의 붙은 사람은 과고생이라...한번더
재수해도 시간적으로 손해도 없고...
날선댓글 싫어요;
둘 다죠 뭐 ㅋㅋ
강남대성 인식이 너무 과장되어있는듯
강남대성가면 모두가 아니더라도 대다수가 서울대나 의대가시는 줄 아시는 분도 있던데요
전-혀 아닙니다
물론 공부잘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건 사실입니다 진짜로 상당히 많아요
하지만 다수의 학생들이 환상적으로 알려진 이미지보다 공부못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들어오려면 이과 기준 서성한 상위권과는 되어야 하는줄 잘못 아시는 분도 있는거 같은데요
강남대성 6월 야간편입으로 들어간 사람 중 한명은 시립대 공대 하위권과 1차추합으로 간신히 붙은 사람도 있더군요(정시로 들어온 학생중 그 학생보다 환산점수 낮았던 사람은 한명밖에 없던걸로 압니다)
그래도 상당히 좋은 학생들이 많은건 사실이고 다른 학원과의 격차는 상당히 큰건 사실입니다
허나 그로인해 너무 과장된 인식이 퍼져있는거 같네요
그건 그래요^^
저도 강대다니지만 어디나 잘하는 사람 있으면 그 반대인 사람도
분명있는거죠
근데 그 잘하는 학생수가 좀 많이
있는정도??^^
그건 그래요^^
저도 강대다니지만 어디나 잘하는 사람 있으면 그 반대인 사람도
분명있는거죠
근데 그 잘하는 학생수가 좀 많이
있는정도??^^
음 과장된 측면이라...자연계 기준 야간반은 컷트가 작년 수능기준 389정도이고 수학이 1등급이 아니면 다른과목이 받춰줘야 되더군요.. 본원은 아니고 다른학원 중 하나 다니는 학생인데 반수반 2반중 의대생이 13~ 14명 정도 되는걸로 알고잇고 연의 다니고 있는 사람도 설의가려고 오고 뭐 그럽니다. 장학금 주는 학원중엔 작년 수능 언수외 모두 1등급이면 밥값만 내고 다닐수 잇는 학원도 잇으니까요
자연계 최상위권의 분포도가 높은건 사실인거같아요
강대 생각보다 높지 않아요 윗분말처럼 야간반같은경우는 한반에 의대가 스무명씩 있기도 한데요
그 반에서 조차도 서성한 공대 자연대 다니다 온 사람도 있고 그래요
의문이 들 만큼 높은 점수 높은 학교를 갖고 계신분들은 뭐 공대에서 또는 지잡의에서 메이져의 가려고 오거나 그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