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dy.hyun [505989] · 쪽지

2014-09-04 02:13:56
조회수 535

[변해야 이긴다!] - D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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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이 끝나고 수능이 70일 남았습니다!

이제 올해의 평가원 시험은 '수능'만 남았습니다.

'수능'만 잘 보면 됩니다!! 조금만 힘냅시다!!


오늘은 9평 체감에 대해 간략히 서술!

국어a형 -> 화작문법이 너무 쉽게 나옴, 비문학도 평이했음 (수능 cd같은 까다로운 지문이 없었음)

                단, 문학에서 발화의도를 묻는 문제에서 3번과 4번을 헷갈리다가 틀림...

수학b형 -> 수능의 체제가 28+2로 굳어지는 듯 함. 30번이 풀릴듯 풀릴듯 안풀려서 말려버림 ㅠㅠ

                 하지만, 조금만 더 하면 된다는 희망과, 실수 하지 말자는 교훈을 얻음

영여     -> 쉬운 수능 기조가 유지됨. ebs를 풀기만 하고, 분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기출만으로

               승부함. 95점인데, demanding을 수요하는, 요구하는 이라고 해석해서 틀리고,,, ㅠㅠ

               문법을 5번을 썼다가 오엠알에 4번으로 잘못 표기해서 틀림... 진짜 엎어버리고 싶었음 ㅠㅠ

                하지만 곧 멘탈을 잡고, 수능이 아니라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짐

과학탐구 -> 화1 -> 헬........ 평가원은 창의력문제(20번)을 참 잘 내는 것 같음. 플루오린 함정..

                  20번을 맞았지만, 20번 때문에 시간을 많이 빼앗겨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함

                  생2 -> 체감난이도는 헬인데, 등급컷이 이해가 안되는 과목 ㅠㅠ

                            지금 45~46선으로 조정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실수만 안했으면 정말 좋겠는데 아쉬움이 남음...


실수를 하지 말자. < 수험 생활 최대 목표

9평 문제 질도 꽤 좋고, 얻을 게 많은 시험이라고 생각됨!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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