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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니나 [263575] · MS 2008 · 쪽지

2014-08-13 01:33:15
조회수 1,336

굿바이 미스터 키팅 (故 로빈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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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즐겨라, 시간이 있을 때 장미 봉우리를 거두라
왜 시인이 이런 말을 썼지?

(중략) 왜냐하면 우리는 반드시 죽기 때문이다.

믿거나 말거나, 여기 있는 우리 각자 모두 언젠가는 숨이 멎고 차가워져서 죽게되지.
이쪽으로 와서 과거의 얼굴들을 지켜봐라. 
여러번 이 방을 왔어도 유심히 본 적은 없었을 거다.
너희와 별로 다르지 않을거야. 그렇지? 머리모양도 같고, 너희처럼 세상을 그들 손에넣어 위대한 일을 할거라 믿고, 그들의 눈도 너희들처럼 희망에 가득 차 있다
하지만 그 당시 그들의 능력을 발휘할 시기를 놓친 것일까? 
왜냐하면 이 사람들은 죽어서 땅에 묻혀 있는지 오래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잘 들어보면 그들의 속삭임이 들릴 것이다.

자, 귀를 기울여 봐, 들리나? 카르페, 들리나? 카르페,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겨라. 너의 삶을 독특하게 만들어라!
(Seize the day boys.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Captain, Oh My Captain."

"Thank you boys. Thank you."


(故)로빈 윌리엄스 1952 2014


나는 자유롭게 살기 위해 숲 속으로 갔다.

깊이 파묻혀 삶의 정수를 빨아들이며 살고 싶었다

삶이 아닌 모든 것을 떨치고.

삶이 다 했을 때, 삶에 대해 후회하지 말라. 


-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자살한 닐 페리의 책을 펼친 키팅 선생이 울면서 본 시.



Rest In Peace, Mr. Keating, My Captain. 

신은 모두를 미소짓게 할 수 없었기에 로빈 윌리암스를 보냈다.

 이제 지구의 강력한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신의 얼굴을 만지러 가시는군요..



알라딘 : Good bye Genie. You are Free. (성우, 로빈 윌리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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