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임대업이 꿈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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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베짱이 일화는 틀렸습니다
티끌모아 티끌이죠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임대업으로 띵가띵가 놀고먹는 사람보다도
못사는 형편이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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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
제 꿈도 임대업자...
까놓고 말해서 저런 큰 빌딩도 필요없고 대학가에 원룸 한 5층짜리 하나만 있으면 아무것도 안하고 골프치면서 놀면 땡이죠...
진짜 대학가 근처에 원룸 하나만 있어도 깡패임.
월세가 너무 비쌈... 경기도인데도...
엄청 낡은 집들도 월 40은 꼬박꼬박 받으니까요..
10대 4명..
자식명의 등록이겠죠 ^^
그게 부럽다는 검니다..
제 꿈은 차금사...(스크랩)
대한민국도 이제 불로소득이 절반이상 차지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억소리나게 돈벌고 싶은분들은 소설이나 만화같은거 그려서 인세로 먹고살면됨 ㅇㅇ
우리나라는 노동에 되게 인색하게 가치를 매기는거같아요.
우리나라는 무조건 빈익빈부익부구조
솔직히 퇴직하고 노후로 최소 30년은 더 살아야되는데
연금만 받아먹고는 절대 부족함
이제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은 쓰면 안 되겠네요ㄷㄷ
개천에서 용이 나더라도 용이 개천을 안 돌아보죠. 뭐하러 그러겠어요?
어떻게 하면 이런 사회가 바뀌나요?ㅠㅠ
그냥왠만한기본건물만있어도,,,(다임대됫다는전제하에)
최소천만원은그냥기본이더군요.....
귀족 사회, 계급 사회가 별거 있나요...
저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저희 집도 임대업 하고 있거든요. 지방 대학 앞에서 원룸+가게 몇개 붙어있는 조그만 상가주택인데, 요새 느끼는 생각이 내가 평생 돈 모아봤자 이런 건물 한 채도 못사겠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9세 15ㅅㅔ.....ㅎ....
인정하기는 싫지만 뭐 어쩔 수 있나요..그냥 저는 커서 저의 자식들이 최소한 저보다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뭐.. 물론 빌딩은 못사겠지만.. 제발 나중에는 제 자식들에게 집 한채 물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네요..
불로 소득에 대한 세금을 올려야 빈익빈 부익부를 완화할 수 있을텐데 그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대부분 불로 소득으로 부유하게 먹고 사시는 분들이니.. 심해지면 심해지지 완화되지는 않겠죠.
헛... 저처럼 "직접 돈을 모아서" 건물이나 땅, 주식을 사들이고, 점점 스케일을 넓혀갈 사람들은 어떻게 먹고살아가야하지요?
그럼 돈벌어서 부동산 및 주식 투기에 투자해서 돈으로 돈을 낳으시면 되죠. 주식은 개미투자자는 털리게 되어있다고는 하지만요. 제 말은 부동산으로 임대업을 통해 불로소득으로 생활이 가능한 수준이 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고 불로 소득양의 격차가 점점 커질거란 말이었어요
저걸 직접 찾아서 봤는데 너무 비판적으로만 보는것 같네요 물론 가로수길 부동산 시세가 대기업 개입으로 비정상적으로 오른것은 맞지만 왜 현재 시점에서 보려고만 하고 과거의 선대의 노력은 언급도 하지 않는걸까요? 친일파의 재산을 불려서 저 자리에 올랐다면 비난 받을수도 있겠지만 부모님 조부모님 혹은 더 윗세대의 노력으로 일군 것이라는 생각은 안하는거 같던데요...30억 짜리 건물이 200억으로 올랐다고해도 30억에서 대출을 제외한 10억대의 단위는 선대들의 노력으로 만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 임대업이 꿈인것에대해부정적인거죠.. 핀트가잘못된듯
Pd 수첩 보셨나요? 주제는 임대업이 꿈인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나오지만 그 부분은 40여분중에 10분도 채 나오지 않습니다. 거의 대다수의 시간이 불로소득(특히 임대소득)에 대해 부정적인 느낌을 받게하는데요
자본이 노동보다 큰 가치를 부여받는 사회인 건 사실이고, 그걸 바람직하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저 사람들을 비난하는 행위가 옳다고 볼 수는 없지만, 투기나 건물 임대업이 부의 지름길인 것 역시도 정당한 사회라 보긴 어렵죠.
모두 불평등해지기 위해 노력하네요
내가 노력해서 얻는 것들의 보상이 주어진 차등의 정도는 어느정도 극복시킬 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보통의 사람들 나중에 야근이고 나발이고 밤샘하며 돈받은거 다 소비안하고 저축해봐야 10년 되어도 원룸텔 건물 하나 살 수나 있을까요? 부의 대물림이나 임대소득 증가율 만큼 근로소득에 대한 증가도 적절하게 보상되어 지고 있지 않잖아요-_-;;
댓글 내용중에서 30억짜리 건물이 200억 올랐다는 예를 드셨는데 그 부분이 저 방송 포인트 아닌가요?
어지간히 노력해도 벌기 힘든 170억 정도의 돈을 누구의 아들이라서, 딸이라서 벌었다면 부정적으로 보는 건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충분히 그렇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누구자식이네 누구 손녀네 하는 거말고, 임대업처럼 크게 자격이나 조건이 요구되지 않는 편의점 알바는 매년 얼마나 오르고 있나요 ???? ㅠㅠㅠㅠ(임대업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세입자 잘못 들면 같이 망해요 ^^;;;)
노동에 대한 보상은 제대로 안되니까 부정적이게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노동을 통해 여러가지 보람을 얻을 수 있지만 돈도 무시할 수 없는 측면인데 우리사회에서 노동에 대한 임금은 충분히, 적절하게 지불되고 있나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 ㅎ....
그리고 윗세대부모님들이 자식들에게 좋은 환경 물려줄려고 열심히 하셔서 부를 세습해주는 건 나쁜게 아닌데, 다른 사람들도 노력해서 자식들에게 좋은 환경 물려줄 수 있는 환경 만들어 줄 수 있는, 적어도 믿음은 심어주는 사회는 되어야 되는데 그것도 잘 안되는 거 같네요.
이렇게 문제제기하거나 해봐야 임금 충분히 줄 날은 안올 거에요. 절대 안와용!!!!! 개같이 벌고 정승같이 안써서 돈이 돈벌어 들이게 만들던가, 아님 남들이 대체할 수 없는 일을 해야합니당!!! 결국은 그놈의 창의적 인재 되는 수밖에 없음 ^.ㅠㅠㅠ ㅠㅠㅠㅠ
그런데 집안소유빌딩 한30억짜리잇으면 놀고먹고살아도된다는게진짠가요?
명성,권력,출세보단 놀고먹고사는게 꿈인분들은 임대업자하시는거고,돈이최고다 하는분들은 돈버시면되는거고,세상에 무엇을 이루겟다 하는분들은 공부하시는거고,사회에 인류에 공헌하겠다 하는분들은 열심히 그길향해 노력하시는거고,취업등등등 사람마다다르죠.
비판적으로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중요한건 죽을때
알차게 살았구나.
보람있는 인생이였구나.
후회없는인생을 살았구나.
라고느끼면 되는거죠.
저는개인적으론 임대업자 하나도안부럽네요.
저걸로 돈을 벌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은 별도로 맘껏 하면 되니까요...
생계가 삶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평범한 사람 입장에선 부러울만 합니다.
부동산! 부동산을 하자!!
솔직히, 우리중에 부모님께 한가지라도 물려받지 않은 것이 있나요?
훌륭한 가치관, 지능, 체력, 땅, 기술, 돈 그 어느것을 받더라도 소중히 여기고 하루하루 발전합시다.
돈의 되물림이 당연한 사회를 한탄스러워 하는 우리를, 혹시나 우리 부모님이 만약 보신다면 가슴찢어지실거에요.
항상 땅하나 물려주지 못한 것을 신경쓰시겠지요.
그냥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렵니다.
맞아요 부모님이 주신 머리를 어떻게 자르나요 옛날엔 손톱도 잘라서 보관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