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94 [386569] · MS 2011 · 쪽지

2014-07-20 02:08:07
조회수 7,547

줄리엣9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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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만이네요
이제는 아무도 저를 모르시겟지만
 
한 때는 독동을 장악? 정벌? 평정? 정복? 접수? 햇엇던ㅋ
한 때는 그 당시 허당이미지 듣보 물량공급님 보다 훨씬 더 유명햇던..ㅍㅎㅎ
한 때는 오르비지박령님 이랑 언니동생 관계였던..윙? ㅋㅋㅋㅋ오빠동생으로 하는걸로..-.-;
한 때는 독동출신으로서 오르비관계자에게 최초의 인강강사 제의를 받앗던...

독동여shin 출신
이과생들의 희망
줄느님?ㅋㅋ  줄누님 입니다. 



















애교공백


















제가 활동햇엇던  2012년에는
포모 칸모 해모 엘모 등등 그 당시에는 돈 주고 사야하는 수학모의고사는 별로 없엇고
무료로 올라오는 수학모의고사가 많앗는데요.


요즘에는 수학모의고사의 갯수도 많아지고 돈을 주고 사야되는 모의고사가 많아진 것 같네여?!
웬지 무슨 쇼핑몰 같음 ㅋㅋㅋㅋ오르비몰?  오르비샵?  오르비몬스터? ㅋㅋ





2012년 에는
저는 막 수학모의고사 오르비에 올라오는거 다 풀고 후기랑 해설 올리면서
장점도 잇는 그대로 다 말하고 단점도 가감없이 제가 다 까발렷던 추억이 잇네요.

포모 해모 칸모 디스쳣더니만 추종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막 나 욕해대고 ㅋㅋ  
포모랑 해모는 특이햇던게 당사자 말고 추종자들이 막 당사자처럼 나한테 화냇던게 인상깊엇음ㅎ

칸모는 저자인 칸타타님 오타 진짜 어쩔꺼냐며 디스쳣더니 결국 얼굴 붉히며 싸우게되고
칸타타님이 저 버릇 없다고 저격글 함 올리주시고ㅠㅠ 나 충격받고 ㅋㅋ 해명글 올리시고 ㅎ
결국엔 어이없게 원하지도 않던 스승과 제자? 삘이 되어버린ㅋㅋㅋ추억이 잇네요 ㅎ 

음..
그 당시에 제 기억으로는 엘모가 젤 좋앗엇습니다.
무슨 서울대 공대 다닌다고 하신 분이 만든 수학모의고사 엿는데
모의고사 2회 분 투척하시고 잠수 ㅎ
그 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제가 디스칠 껀덕지도 찾아낼 수 없엇던
유일한 무료 수학모의고사라고 기억하고 잇습니다.
  
올해에 무료로 올라온 포모 해모 리모 칸모 나모(NAMU ?) 정모(정의의사도 손광균)
제가 심심해서 다 푸러보앗는데요 ㅋㅋ


정말 모의고사에 돈이 오고가는 이 시점에서 나 같은 애교디스전문가들이
이젠 돈 주고 사라는 수학모의고사의 단점을
가감없이 폭로하고 디스쳐줘야 댈 때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돈 주고 사라니까 이제는 정말 더 마음껏 디스를 쳐줘야 할 순간인건뎅 ㅋㅋㅋ아닌가?ㅋㅋ

수능 100일 남은 이 시점에서 이과생들
수학 4점 검증안된 킬러문제 잡고 안풀린다고
실력은 되니까 자존심걸고 시간낭비하는거 정말 최악인건데..
(문제가 잘 못 되엇는데 한시간 시간데미지 작렬ㅋ수능 100일에...ㄷㄷ) 
누가 문제 가감없이 그 킬러문제 퀄이 어떤지 수능현실에 맞춰서 평가해주면 많이 도움이 되긴 되져..

2년 전 처럼 음..아시져? ㅋㅋ 제 맘대로 디스치면서 수학모의고사 퀄 어떤지 다 까발리고 싶지만
2년 후 지금 저는 사회성도 좋아지고 아주 원만한 인간관계를 이루고 잇는 평범녀가 되어서..

>.<

암턴 제가 독동러들을 위해 이제부터 수학모의고사를 풀고 후기 해설? 이런걸 올릴텐데여
시간이 없어서 예전처럼 매일마다 업로드 못 할 수도 잇어요.
하지만 함 해볼꺼임 ㅋ

디스 수위를 어디까지 조절해야 할지 모르겟음.
제가 성격이 좋아져서...예전처럼은 절대 안댈듯.

일단 칸모가 최근에 올라왓던데 현시각 젤 따끈따끈한 이과 수학B모의고사니
함 후기랑 해설 올려볼께요

기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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