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까 2등급 3개가 말이 쉽지 무지하게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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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모의고사로 2등급 3개 찍는거랑
평가원 모의고사로 2등급 3개 찍는건
리얼 클라스가 다르네요.
지균 최저... 의외로 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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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 정시로 뚫는 것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건 사실이니까요 ㅎㅎ
그렇죠...
교육청 모의와 평가원 모의...
또 6평과 수능의 차이란... ㅋㅋ
330-350이면 2등급 3개 정도는 씹어먹는 교육청이랑
380 가까이 나와도 간당간당한 평가원...
수능은 어떠려나요 ㄷㄷ
380 가까이 나와도 2등급 3개가 간당간당한건... 이번 6월이 너무 쉽게 출제되서 그런거구요 ㅎㅎ
평소에 교육청이든 평가원이든 꾸준히 백분위 94 이상 유지하셨던 과목들은 수능때 멘탈붕괴 일어나도 2등급 이상은 확실히 받으실 거에요~
1등급이 문제죠... 1등급이...ㅎ
그러면 좋겠네요..ㅠㅠ
근데 내신이 별로라 정시까지 봐야 될 것 같네요 으어.. 수능이나 파야지
진짜 2등급 3개 말은 다들 쉽게 하는데 모의고사 별로 편차가 커서 저도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고1 6월부터 지난 4평까지 한번도 2등급 3개를 못 맞춘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못 맞출 뻔 했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