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사탐모의 만들기가 대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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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평->6평 법정이 50->46으로 추락한 현역이지만..
방학동안에 법과정치 모의고사 최소 한회는 만들어보겠습니당
그나저나 사탐 자작모의 만들기의 시초는 각설이님인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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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도화선은 각설이님이었죠.
근데 각설이님이 시초까지는 아니에요. 재작년에는 감나무 사운드라는 분이 있었고
또 작년에는 이제는 닉네임을 언급할 수 없는 그 사람이....
아아 얼음과 방패님...
매년 한분씩은 이걸 하시는 분이 있나 보네요.
수험생 사이트니까 당연히 그렇게 되어 온 것이겠죠.
그래도 각살이님이 최고시다!
올해는 안하지만 작년에 한국사를 했어서 풀어봤는데..
퀄리티 진짜 좋으세요...ㄷㄷ
윤사는 어떻게 저렇게 만들지ㅜㅜ
지금 제일 고민인게 사상가들 그림을 어떻게 해야하나...요러고 있습죠ㅋㅋㅋ
교과서에 있는 거나 네이버 지식백과나 위키피디아에 있는거 출처 명기하고 긁어오시면 안되나요?
그나저나 전 법정에 맨날 나오는 만화 어떡할지 걱정이네요... 미대준비하는 법정하는 트친분께 부탁드려볼까도 싶고.
어휴ㅜㅜ 역사는 그래도 사료가 꽤 있는데 일반사회과목들은 어디셔 가져올데가 없네요...ㅜㅜ 출처 밝히면 써도 될거같긴한데...저는 어디 미술쪽 인맥이 없어서..ㅜ
과거 윤사 기출에서 말풍선만 바꾸면 됨니다. 아니면 A, B로 표시하든지ㅋㅋ
뜬금포지만 윤사 그림들 보면 대충 누군지 알거 같지 않나요ㅋㅋ교과서에 나온 사진들이랑 되게 비슷할때가 많아요..
그러면 사상가 사진쓰지말고 학생들하고 선생님 수업 내용으로해도 괜찮을듯 ㅋㅋ
다음은 어느 교사의 수업내용이다 이런식으로 주고 칠판에 빈칸 비우거나 아니면 교사 말풍선에 이 사상가에 대해 말해볼까요 하면 학생들이 대답하는 형식
아니면 학생들끼리 대화? 하는 장면 넣어놓고 빈칸 비우거나 옳은 말 한 사람만 고르기 문제도 괜찮을듯
네. 특히 서양쪽 사상가들이 그렇죠. 삽화도 문제 힌트라고 봐야할 듯ㅎㅎㅋㅋ
+ 그럼 문제에 수행평가에서 옳은 것 고르기 형태로 나올수도 있죠
겠네요ㅋㅋ
벤다이어그램이랑 순서도는 기출에서 가져온거 썼는데 그림이..에휴... 그냥 연계교재에서 갖고오는게 젤 맘 편할거 같네요.. 어차피 70프로 연계 해야하니 삽화도 연계라고 우겨봅니다...ㅎ;;
ㅋㅋ서양은 그럴수 있으니 사진 쓰지말고 다른 형식이나 아니면 걍 글로 내고 한국 유교 사상은 사상가 사진말고 그냥 선비 그림 붙이면 될듯
요즘 기출 풀어보면 아버지와 아들/선생님과 학생의 카톡대화도 있던데...ㅋㅋㅋㅋㅋ 만들수 있는 만큼 만들거니까 여러가지 유형 써봐야겠네요ㅋㅋ
자급자족인거 같아요ㅋㅋㅋ 한국사 모의가 있길래 윤사도 응시자 수가 꽤 되니까 있을듯 했는데 없어서...
게다가 진짜 소수인 물2 모의고사가 올라오는 바람에 소수과목들도 만들기 시작하는거 같고....ㅎㅎ
문제 만들면서 느낀건데 공부가 더 필요하다는 느낌도 강하게 받아서 자극이 되는거 같아요ㅎ
물투 모의고사가 숨겨진 사탐덕후분들의 출제욕심을 자극한게 아닌가 합니다...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만약 사과탐 전과목 출제가 된다면 10월즈음에 오르비 모의고사 같은 것도 시행되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오오 좋네요 전과목 모의고사...그런데에다가 문제 만들어서 낼려면 기출분석 진짜 열심히 해야겠네요ㄷㄷ...
다들 사탐모의 만드니까 9월달도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닝겐의 욕심은 끝이 없고...
으하ㅋㅋㅋ 이러다가 사탐 전과목 모의고사 만들어지는거 아닌가 몰라요ㅋㅋㅋ각설이님께서 한국사,피아테님 법정 만드시고 동사 만드시는 분도 계시고 윤사 모의도 열심히 만드는 중이니까... 세계사도 해보고 싶어지네요ㅎㅎ
이렇게 10과목 다 만들고 묶어서 사탐모의 종합으로 하나 내보낼수도 있겠네요
음.. 이건 너무 나간 생각인가 ㅋㅋ
그렇게 되면 소수과목 선택자 분들도 기출만 무조건 돌리지 않아도 되겠네요ㅎㅎ 재밌겠다...
괜찮네요. 어차피 사탐시험지는 10과목이 하나에 묶여있기도 하고...
근데 이 경향이 극단으로 치달으면 오르비판 아타리 쇼크 생길수도 있을 듯...
아타리쇼크가 뭔가요?
http://m.enha.kr/wiki/%EC%95%84%ED%83%80%EB%A6%AC%20%EC%87%BC%ED%81%AC
요약하기 힘드네요
막 찍다가 저퀄만 나와서 폭삭 망한다... 뭐 이런 건가요.
한 과목당 여러명의 출제자와 검토위원이 있으면 평타정도의 퀄리티는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근데 이게 수험생들이 하기 쉬운 일이 아니라는거죠 쩝
특히나 사탐은 문제 출제할때 배경지식이 더 절실한듯ㅜ
참신한 문제를 내려면 깊게 알고 있는 부분에서 수능정도의 수준을 맞춰서 내야 하니까요..ㅜㅜ
그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가능할 것 같아요
무료로 배포하는 건 정보의 공유 정도로만 보면 될것 같네요. 전공자도 아니고 기출문제를 비슷하게 따라하는 정도의 퀄리티로 이미 기출을 많이 돌린 분들께 좀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내놓는 느낌으로 가면 그다지 우려할 필요가 없을듯 해요ㅎ
모든 일은 양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당히 무료배포 정도로만 가면 좋을텐데 이걸 또 출판하게 된다면 머리가 아파질거 같네요ㄷㄷ... 우선은 만들어보고 어떻게 될지 판단해야 될것 같아요
그냥 저는 만들고 무료로 뿌리려구요...
돈 벌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걍 저 공부하자고 하는거니까.
저도 윤사도 그렇고 세계사도 만들게 된다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하는 거니까 무료배포가 맞는 것 같아요. 전공자도 아니고 그냥 같이 좋은 정보 공유하는 정도에서 끝나야 할거 같네요.
그렇죠... 걍 "제가 이런걸 만들어봤는데 한번 풀어보세요" 이정도가 적당할 것 같네요.
한국사 모의고사를 만들어보고 싶은데 ㅋㅋ 시간도 없고 실력도 없는지라 근데 무엏보다 평가원 양식의 문제지를 만드는 법을 모르네요....
옛날 모의고사나 교육청 모의중에 hwp파일로 올라온것들 쓰셔도 되구요 아니면 pdf파일을 docx로 바꿔서 쓰셔도 되구요ㅎㅎ
양식이야 평가원에 나와있자나요 ㅋㅋ
내용은 수특70프로 연계!
13수능 이전의 기출문제 중 hwp 파일도 제공하는 게 있습니다.
아니근데 6평 성적표는 왜 뜬금없이 첨부되는지 모르겠네요... 지웠습니다.
이렇게 답변들을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 ㅎㅎ 근데 만들어도 각설이님의 퀄리티는 따라가기가 어려울듯 해요 ㅋㅋ
저도 시간만 있으면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데... 문제... ㅋㅋ 퀄은 뭐... 학생이 내는건데... 논하기 좀 그렇죠... 각설이님이 첫스타트를 너무 잘 끊으셔서... 다음은 부담될듯 ㅋㅋ
윤사는 늘 나오는 문제가 정해져 있긴 한데 거기서 한발자국 더 떼는게 어렵네요. 최대한 평가원 스타일을 따라가 봐야겠어요.. ㅋㅋㅋ 출제하다보니 보통때는 대충 넘어갔던 단어 하나 하나가 다 신경쓰이네요ㅎㅎ
특히나 한국사는...ㅋㅋ
솔직히 역사과목 문제 내시는 분들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역사과목은... 사료를 어떻게 편집하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기에...
세계사는 별로 디테일 하지 않아서 그냥 왕조나 시기별로 선택지 내면 될거같은데 한국사같이 엄청 세밀하게 나오는 근현대사는 어떻게 만드시나 싶어요ㄷㄷ...
문제를 참신하게 만들기도쉽지 않은거 같애요 ㅠㅠ 기출이랑 비슷한 패턴을 주구장장 내놓기도 그렇고....사료찾기도 어렵고
저도 만들어 보고싶긴한데 오르비분들중에 대단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차마 실천으로 옮기질 못하겠네요..ㅋㅋㅋ
안하는거 추천..... 현역이 문제 만들려면 방학 "매우" 많이 날려야되요
올해 대학가고나서 내년에 하시길;;
그것도 그래요..; 사실 저도 독재생이라 낑낑 거리면서 만들었지, 방학 보충 스케줄이 바쁜 고3분들은 시간적 여유 잘 나진 않을듯..
아 저흰 방학보충 완전선택이라 프리합니당
걍 영어 280제 수업만 신청하고 나머진 자습
돌리려구요.
문제 한문제 만드는데 시간 엄청 걸리더라구요ㄷㄷ;; 저도 독재생이라 밥먹고 쉴때 짬내서 몇문제 만들었는데...큽... 현역분들은 고생이 많으시겠어요ㅜ
연계문항은 몰라도 비연계문항은 확실히... 그렇겠네요.
연계문항도 쉽지가 않던데요 ㅋㅋ 어제부터 제작에 들어갔는데 연계도 만만치가 않네요
연계는 쓸만한 거 찾는 데 좀 걸리지 않나요?
윤사는 너무 뻔하게 연계하면 안될거같아서 꼬느라 생각을 좀 해야되네요ㅜㅜ 저번에 올린 문제 그냥 그대로 가져온거라 다들 맞추시더라구요... 좀 열심히 꼬아봐야겠어요ㅋㅋ
쩝 그런가요..
연계문제는 쓸만한것 찾는것도 있고 연계방식도 고민해봐야 하고 지근 문제는 곧 나올 수능완성도 포함 시키느냐 마냐....이죠
세계사는 수완에서 특별하게 다른거는 없을 거 같고 사료 몇개 말고는 건질게 없을 거 같은데...한번 받아봐야 알겠지만 작년도;; 문제도 좀 별로였고...
만약에 자작모의를 낸다면9평 대비일텐데 수완을 연계를 안시키는 곤란해서요..
네 저도 수학 모의고사 만든 적 있는데, 3개월동안 수학공부 아예 안하고 그것만 했어요
시간 엄청날라감
수학은 확실히 그럴 것 같네요.. 근데 사탐은 좀 다르지 않나요?
사탐은 만들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수학이나 사탐이나 창작하는 것 자체가 정말 많은 시간과 노동을 필요로 하는 것 같더군요
왠만하면 안하시고 그냥 대학합격한 뒤에 설렁설렁 만드시는 게 심신이 편하실 겁니다.
몇 문제 만들어봤는데 그리 시간을 많이 잡아먹진 않더라구요... 물론 완성한 다음이 문제겠지만.
읭 그런가요 ㅎㅎ
오늘 갑작스런 창작욕구로 문제 하나 만들고 시계를 보니 4시간 지나있던데ㅋㅋㅋㅋㅋ
확실히 사탐은 만들기 용이한가보네요 ㅋㅋ
확실히 사탐은 수학보단 쉬운듯 해요 오늘 하루에만 4문제를 만들었거든요 ㅋㅋㅋ 근데 퀄리티는.....(내일이 기말고사라는건 안비밀)
사탐은 작정하고 만들면 1일 1회분 제작도 가능할걸요. 대신 문제퀄이 밑이 1보다 큰 지수함수를 x축 대칭이동한것마냥 감소해서 그렇지...
나도 경제만들어 보고싶다...
우와 경제러다.... 세사러 세지러는 조금씩 보이는데 경제러는 진짜 많이 없는거 같아요ㅋㅋㅋㅋ
경제꿀잼인데 평가원정신나간닝겐들때문에망함요...원래표점도잘뜨고등급컷도낮은데....평가원찢어발기고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