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도박이라고 나군 그냥 설대 농생에 버렸는데 덜컥 붙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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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는 563점인가 됐는데.. 메가/진학에서 식산은 합격권이었어도 농생은 불합격이었는데..
논술은 생각도 안하고 '나는 고대생 라랄라'이러고 있었는데..
기분은 좋은데 뭔가 허전함ㅠㅠㅠㅠㅠㅠㅠㅠ 논술 어떡합니까ㅋㅋ
오르비나 설대 친구 얘기 들어보니까 역시 ㅇㅅㅈ이나 ㅁㄹㅌㄱ얘기가 나오는데..
생2했고 심심해서 화2인강듣고있었는데 한 70%까지는 들었습니다.
논술은..발논이겠죠ㅋㅋ
지금 학원 들어가서 열심히..하면 먼 훗날에 후회는 안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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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인강까지 들었으면 해볼만해요 생2는 선택에다가...
물리는 물2나온다 해도 전부다 시망이니 열심히!!! ㅋㅋㅋ 전 ㅇㅅㅈ 등록하려구요
근데 고대과 어디쓰셨는지는 모르겟지만...
이과는 과가 나름 중요하니까 좀 생각은 해보세요^^
고대는 생명과학계열 넣었습니다. 생물을 사랑해서ㅋㅋ 농생다니는 친구(..선배..?)얘기 들어보니까 나쁘진 않을 것 같아서.........모르겠습니다...퓨우..
뭐, 그래도 하는 데까지는 해봐야죠!!!
전 ㅁㄹㅌㄱ 다니던게 있어서 그냥 등록하렵니다..
여상진이면 바로 맞은편이니 오고가며 볼수도 ㅋㅋ
내년에 관악에서 뵈요 ㅎ
그랬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그런데 정말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덜컥'붙어서 아직 실감도 잘 안나네요ㅋㅋㅋ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생2하고 학교에서 논술 보내줘서 화2 아주 조금 배웠는데...
학교가 지원을 잘해줘서 좋은듯.. 저도 메가에서 불합격이라해서 걍 포기하고
가나다 다 도박 걸었는데 ㅋㅋ; 갠적으론 연대 화생공 붙으면 좋겠지만 ㅋㅋ 점수가 좇이라 매우 떨면서 추합기달..ㅠ
서울대 레알 덜컥 붙네요 ㅋㅋ
근데 궁금한게 ㅇㅅㅈ ㅁㄹㅌㄱ는 뭔가요 ㅠㅠ
논술학원 알아보고 있는데 다들 사람들이 자음으로 써서 대세 따라갔습니다;;
저도 왜 사람들이 자음만 쓰는지는 모르겠어요;;
초성을 뺀 나머지 애들은 각각 ㅕㅏㅇㅣㄴ, ㅣㅐㅏㅁ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