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발점 · 418219 · 14/05/20 10:09 · MS 2012

    세상은 넓고...

  • 2JW15 · 502909 · 14/05/20 22:59 · MS 2014

    박수는 참 많군요

  • 페스키인 · 482098 · 14/05/20 10:14

    결국 자기도 대가를 바라고 행동한것 아닌가여..서로 사랑하다 통수맞은거면 여자입장이 이해가는데 저건뭐.. 자기도 자기몸에대한 보상? 같은걸 바란거니까.. 물론 그걸이용한 교수는 쓰레기

  • 허니허니 · 505979 · 14/05/20 10:25 · MS 2014

    ???ㄷㄷㄷㄷ

  • 1샤샤샤샤샤샤샤1 · 452877 · 14/05/20 10:31 · MS 2013

    싫다 진짜.........지는 마누라도 읍나...
    그리 젊은 여자가좋트나......
    역겨워서 토나온다

  • 북촌방향 · 273207 · 14/05/20 11:31 · MS 2009

    둘다 똑같구만 뭘ㅋㅋㅋ
    남자는 말할것도 없고 여자도 어떻게 좋은 기회 잡았다고 잘해보려다가
    결국 자기뜻대로 안되니까 이제와서 피해자인척 혼자 다하네
    정말 부당한거 알고 신고하고 싶었으면 그런 제안을 했을때부터 아예 딱 잘라 거절하고 신고했어야지

  • 후니 · 114036 · 14/05/20 11:42 · MS 2005

    이건 양쪽의견 들어보고 판단해야할거 같아요 저런건 반전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 雷神衆(LaxusDreyer) · 438794 · 14/05/20 12:16 · MS 2012

    국민대

  • Slayer · 431438 · 14/05/20 12:38 · MS 2012

    참..다양한 국민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군요

  • 1135 · 318465 · 14/05/20 14:56 · MS 2009

    내용의 진위는 모르겠으니 차치하고,
    저런 식의 관계에서 쌍방이 모두 자기 이득을 취하려 한 것이니 둘 다 똑같다고 하는 인식(위 댓글중 일부와 같은)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양쪽 모두 잘못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이며 상대방의 곤란한 상황을 이용한 건 누구냐에 따라 잘못의 경중을 가리지 못하면 위와 같은 문제 상황을 방치하고 재발하도록 방조하는 결과가 됩니다.
    제3자 위치에서 쿨하게 보는 것 같은 냉소주의는 사태를 개선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연응통가자고제발 · 410578 · 14/05/20 18:25 · MS 2012

    ㅎㅎ그럼 님이 빨리사태좀 개선해줘욧!!!

  • 고막파괴자 · 503578 · 14/05/20 20:08 · MS 2014

    여자도결국은 약속한학점안줘서 징징거리는건가요?? 참 교수도그렇지만 몸파는 여자도 한심하네요

  • Slayer · 431438 · 14/05/20 20:37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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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중대장 · 389979 · 14/05/2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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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ster the people · 458716 · 14/05/20 21:16

    헐댓글 놀랍다..

  • 고막파괴자 · 503578 · 14/05/20 21:27 · MS 2014

    교수가 강요하고, 반대한뒤글을올린거면 몰라도 저경우는 받아들이고 2달동안 엔조이하고, 학점안준다고 징징대는글이라서 여자가 욕먹을수밖에

  • foster the people · 458716 · 14/05/20 21:31

    절대 거부하지 못할 방법, 빠져나가지 못하는 방법으로 궁지로 몰아세웠다는데 학생이 뭐 어떻게하겠음... 많은 피해자가 있었을거고 이런글보고 여자도똑같다,하면서 욕하면 결국 악순환이 될 뿐임....어쨌든 제의를 한 교수가 잘못한거고 교수가 처벌을 받아야하는건데...대충 뭐 취업,학점,졸업,소문 등등 운운하면서 협박했겠지 휴대폰도 본인명의가아닌 투철한인간인데 약점잡아서 협박한거일수도 있고..

  • Slayer · 431438 · 14/05/20 22:33 · MS 2012

    애초에 저딴 제의를 받아들인거 자체도 문제죠. 본인이 먼저 단호히 거부했으면 빠져나가지 못할 방법으로 궁지에 몰리지도 않았겠죠. 물론 교수가ㅆ쓰레기긴하지만 저 학생분도 답없긴 마찬가지

  • foster the people · 458716 · 14/05/20 23:33

    이런 소리(여자도 노답)가 나오니까 신고 못하고 가만히 있는 상황들이 발생하는거..교수가 성추행을 했건 성폭행을 했건 교수가 갑이고 학생이 을인데 뭘 어쩌겠어요 학생은 인생이 걸린건데 거기서 신고하고 이래저래 조치 취해봤자 학생만 학교 다니기 힘들어지고 매장당하는거임 진짜 뭣모르고 하는 말들(윗댓일부) 역지사지로 한 번만이라도 생각해보고 하지 진짜 뭔 말도 안되는 소린지..

  • foster the people · 458716 · 14/05/20 23:37

    그리고 대놓고 여자욕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없는듯. 존ㄴㅏ 어이없네 애초에 거절했으면 됐을거라고? 거부못할 방법으로 협박했으면 어쩔건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여자도 똑같다고 욕하는 몇몇 호구들때문에 저런 성희롱당한 여자들이 목소리를 잘 못내는거임.

  • Slayer · 431438 · 14/05/21 00:02 · MS 2012

    ㅋㅋ애초에 저게 성추행,ㅅ성폭행인가요? 학점받는대신 몸대준 여자가 성폭행 당한겁니까? 학점 몇점에 몸을 팔았다는게 적절한 표현이죠. 본인이랑 의견다르다고 생각없다고 말하는 댁도 생각 참 없는듯ㅋ

  • foster the people · 458716 · 14/05/21 00:22

    의견 다르다고 생각없다는게 아니고 ;;; '창녀'라는 말을 쉽게 한 게 생각이 없단거 그리고 협박하고 꼬투리잡고 성관계 요구해서 성폭행 성추행 이란 표현을 썼고 장자연성상납 문제도 이거랑 비슷한것같은데 기자들은 성폭행 성추행 이런표현도 쓰네요

  • foster the people · 458716 · 14/05/21 00:46

    그리고 난 여자를 완전히 옹호하는게 아님 가능성을 얘기했을뿐 그래도 더 촛점이 맞춰져야하는건 교수쪽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학교에선 교수보단 학생을 더 욕한다고 들어서 진짜 이해 안 됌 이번사건땜에 아직도 우리나라는 여성문제에 대해서 꽉막혔단 생각듬ㅋㅋ

  • Slayer · 431438 · 14/05/21 01:06 · MS 2012

    그니까 당연히 교수도 잘못한건 맞죠 부당하게 자신의 지위와 힘을 악용했으니.....근데 그렇다고 해서 저 여자가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것도 웃기죠 ㅋ. 본인도 댓가를 바라고 한거니 다른 성범뵈처럼 책임의 소재에서 완전히 벗어날순 없는거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고막파괴자 · 503578 · 14/05/21 01:48 · MS 2014

    댓가를받고 몸을판거지 저게뭐에요ㅋㅋ 그리고 절대 반항할수없는방법? 몸팔고 나 피해자네~하는사람 말을 믿을수있나요 지어낸건지 어떡게알지

  • AbandonedS · 59684 · 14/05/21 02:05 · MS 2004

    지어낸건지 아닌지 모르니까 일단 말을 조심해야지 무작정 창녀니 뭐니 하면서 지껄이면 됩니까 ㅎㅎ

  • 착학에 · 472770 · 14/05/20 21:25 · MS 2013

    자기도 같이 고발 좀 하지

  • 대학감 · 374515 · 14/05/20 21:38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고대스나 · 366924 · 14/05/20 22:09 · MS 2017

    같이 때려쳐라

  • 할끗 · 272906 · 14/05/20 23:03 · MS 2009

    절대 거부하지 못할방법을 썼다고 말하는걸 봐서는 그냥 대줬다는 함부로 그런말 쓰기도 힘들텐데요..

  • 학수교대 · 475630 · 14/05/20 23:19 · MS 2013

    제3자가 제대로 상황도 모르면서 창녀라고 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여

  • dhddieifw · 504132 · 14/05/20 23:20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동사서독 · 383625 · 14/05/21 00:02 · MS 2011

    힘 있는 사람이 자기 힘을 이용해서 힘 없는 사람을 막다른 길로 모는 게 어떤 건지 모르는 사람들은 남의 일이라고 말을 참 쉽게 할 수 있죠.

  • 12중대장 · 389979 · 14/05/21 01:35

    일부 댓글과 그 추천수에서 정말 구역질 나네요.

    쌍방 얘기 다들어봐야한단 말은 이해가 가는데

    어떻게 저것만 보고 둘 다 똑같네, 창녀네 하는 소리가 나오지?

    진짜 사람도 어쩔 수 없이 직접 당해봐야 아는 동물인가.

  • 고막파괴자 · 503578 · 14/05/21 01:49 · MS 2014

    저거 여자가쓴글이고 자기한테 최. 대한 유리하게써서 저정도인데 쌍방말 다들어보면 말 다했을거같네요

  • 12중대장 · 389979 · 14/05/21 01:55

    대학 안가본 티 내지 마세요. 교수에게 척지는걸 넘어서 원한사면 사회생활 꼬입니다. 교수가 무슨 고3담임처럼 쌩까도 되는 존잰줄 알고 있으니 말 다 했다는 개소리가 나오죠. 나라면 아차 싶어서 헛소리 댓글들 다 지우겠지만, 안지우겠죠. 사나이 곤조가 있을테니.

  • 고막파괴자 · 503578 · 14/05/21 01:57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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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중대장 · 389979 · 14/05/21 01:59

    몸을 파는걸 정당화? 내가 몸을 막다룬다고요? 뭐 이런 쓰레기 같은 소리가 다 있어??!

  • 고막파괴자 · 503578 · 14/05/21 01:59 · MS 2014

    더이상은 쪽지로 해주시죠

  • 12중대장 · 389979 · 14/05/21 02:03

    할 말 없어요. 댁 볼 장 다봤으니.

  • 고막파괴자 · 503578 · 14/05/21 02:04 · MS 2014

    저도랑 할말없네요. 부모님이주신몸을 막굴리다니 폐륜이 그런폐륜이있나..

  • 고막파괴자 · 503578 · 14/05/21 02:04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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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andonedS · 59684 · 14/05/21 02:04 · MS 2004

    폐륜이라니 뭘 닫아요?

  • 솔로깡 · 330158 · 14/05/21 17:02

    폐륜이라니 ㄷㄷㄷ 패륜 아닌가요?

  • AbandonedS · 59684 · 14/05/21 02:04 · MS 2004

    몸을 막다루는 사람이라느니
    학점갖고 몸파는걸 정당화한다느니 하면서 막말하실 땐 언제고 더이상은 쪽지로 하자는건 대체 무슨...

  • 악격 · 243365 · 14/05/21 02:21

    부모님이 주신 손가락 막 굴리는 분 있네요. 자기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는 거 아닙니다. 말은 쉽죠. 세상은 말처럼 쉽지 않은데. 세상을 저차원에서 일률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서 좋겠습니다. 속 편하겠어요.

  • 크콬리욀 · 449097 · 14/05/21 02:42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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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zaKuduro · 26592 · 14/05/21 05:28 · MS 2003

    절대 빠져나가지못할 방법이라는게 뭔지 궁금하네요ㅋㅋ 교수가 학생을 궁지에 몰수있는게 저기 써있는 학점말고 뭐가있죠??;;;ㅋㅋ 저건 1차적으로 교수가 쓰레기고 2차적으로 저학생의 정신상태에도 문제가있는겁니다. 말을 들어봐야 안다고요??그럼 생각해보세요. 저 교수 레이다에 걸린 저 학교여학생들이 모두 몸을줬을까요?? 저기 써있는글로 판단했을때 교수는 완전히 쓰레기임이 분명하고 저 여학생도 완전히 정신나간 아이가 분명합니다. 아무도 옹호할사람없어요. "넌 몸주고 난 학점주고" 그게 다예요. 뭘 더 들어보고 자시고할것도 없네요.

  • 금라임 · 440328 · 14/05/21 08:33 · MS 2013

    객관적으로 따져보면
    교수-미쳤다. 그냥 미쳤다는 말 외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자기 딸 뻘 되는 애에게 같이 자자고 권유하는 것 자체가 실생활 핵 폐기물 인증
    학생-제안 자체를 받아들였다는 것만 보면 이 여자도 잘한 것이 없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이 저 교수는 인적 네트워크 면에서 학생보다 월등하고 또 여러 교수님들과 안면이 있는 사이라는 점입니다. 과연 교수님들과만 안면이 있을까요. 그 외 다른 사람들과도 안면이 있겠죠. 이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무런 권력도 빽도 없는 여학생 하나 사회에서 묻어버리는 건 간단해요. 아 그 여자애 안되겠어. 라고 흉을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교수님 편에 서서 여학생은 불공정 경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거 생각하면 저 제안을 받아들였을 때 여학생은 충분히 멘탈이 붕괴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은 참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설마 이 오르비에서 그럴 줄은 몰랐는데 여학생의 잘못에만 초점을 맞추어 현재 원인을 제공한 교수님의 잘못이 묻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둘 다 잘못했다고 말하는 경우도 보면 지금 교수의 잘못은 1줄로만 짤막하게 설명하고 수락한 여학생의 잘못만 주목하고 있는데요. 자제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김돌 · 354222 · 14/05/21 10:00 · MS 2010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하는군요 ㅋㅋㅋ...
    댓글들과 좋아요가 미쳐 날뛰고 있네요.
    물론 일부는 '여학생도 잘못했네'라는 저 "추측"들이 맞을수도 있겠죠. 근데 일단 내용이나 상황 이해를 전혀 못하는 거 같군요.
    우선 대학 교수가 학생을 빠져나가지 못할 방법으로 협박하는게 '학점'뿐만이 아니랍니다.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고3 담임마냥 쌩까고 졸업하면 끝나는 그런 나약한(?) 존재가 아니에요.
    그리고 뭐 학점으로만 협박했다고 칩시다. 지금 여기서 여학생 욕한 사람들도 어차피 그 학점 따겠다고 아등바등 할 거 아니에요? 과연 "고작" 학점 따위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려나요ㅋ
    그리고 학교, 혹은 뭐 경찰 이런데에 신고해봤자, 별 일 안일어나고 끝나요. 비슷한 일 때문에 뉴스에도 나왔던 대학 재학중인데, 그냥 직책 두세개 맡고있던거중에 하나 반납하고 끝나던데요? 반면 신고하신분은 아마 교실 나가셨을겁니다. 다닐수가없겠죠.

    물론 상황은 양 측 다 들어봐야 합니다. 그런데 양측을 다 들어봐야 안다던 사람들이 한쪽말만 듣고 여자 욕하는 건 참 잘해요, 그렇죠? 한쪽말만 듣고 판단 못하겠으면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손가락 함부로 키보드 위에 굴리지 말고 마우스로 다른 글이나 클릭하세요.
    한심하네요 ㅉㅉ

  • 다시금 · 472290 · 14/05/21 10:30

    확실히 잘못이 밝혀지기 전까진 함구하는게 맞는거겠지만

    아무튼 저 글에서만 보면 저 여자도 제대로 돼보이진 않아요
    애초에 학점을 위해 교수의 '제안' 수락으로
    깊은관계의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이 그렇지요
    물론 저런 의도를 가지고 접근한 교수가
    1차적으로 잘못이 있지만요

    예전에 경희대 사건
    총여학 미친여자들이 무고한 교수 한분 백수만들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킨 일

    최근은 아니지만 배우와 관계를 맺고
    화간을 강x으로 탈바꿈 시켜버리고
    금전으로 협박한 그녀도 계시죠

    예전에는 성에 관련된 사건이 올라오면
    감정이입해서 관련된 남자가 개xx 라고 생각했지만
    요새 이런 글 올라오면
    일단은 사실여부 부터 찾게됩니다

    사실이 하루빨리 규명 되었으면 하네요

  • 페스키인 · 482098 · 14/05/21 13:39

    하.. 제댓글이 이렇게 극딜당할만한 댓글이었나요 비루한 재수생이라 대학생태계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극딜하시면서도 결국 저런 판단을 내렸다고 뭐 손가락 간수를 잘하니어쩌니 하면서 인신공격하는데 제가 백방 일방적이고 단순한 판단을 내리는 잘못을했다쳐도 이것도 웃기는것 아닙니까?
    결국 님들도 저 사건에대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지않나요? 단지 의견개진 몇마디 했다고 부모님운운하면서 욕하고 자기주장을 관철시키려는 태도로 보이는데 참.. 답답하네요
    비루한 필력으로 몇마디 변명하려하니 참힘드네요 제3자가 판단 내리는것 자체가 웃긴일인가요? 전후관계를 모른다고 여자를 깐다고 그러시는데 결국 님들도 모르는건 마찬가지잖아요 그러면 아무것도 모르면 한마디도 하면 안되는건가요?
    저 글의 목적도 다양한 의견이 모이도록 하는것이잖습니까.. 이댓글 올리고 또 죽도록 까이는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 Haytham · 479548 · 14/05/21 15:54

    결국 자기도 대가를 바라고 행동한것 아닌가여..서로 사랑하다 통수맞은거면 여자입장이 이해가는데 저건뭐.. 자기도 자기몸에대한 보상? 같은걸 바란거니까..




    이런 말은 교수가 성상납을 요구했다는것이 밝혀지기도 전에 교수를 매도하면 안되는것처럼
    제대로된 정황도 모르면서 함부로 할 말은 아닙니다.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제3자가 판단 내리는것 자체가 웃긴일 맞죠.

  • Haytham · 479548 · 14/05/21 13:5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무념무상:) · 480527 · 14/05/21 14:58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Haytham · 479548 · 14/05/21 15:14

    전 전혀 그런 느낌을 못받았는데요
    아무 근거없이 무조건적으로 여학생을 '걸레' '몸파는년' '창녀'라며 성희롱하고 모욕하는게 어떻게 다른의견입니까. '범죄'이지.
    사회에서 억울하게 남자가 피의자로 몰린사건이 많으면 근거없이 아무말이나 해도 되나요?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꼈으면 저 여자분한테 가서 물어보시던가
    명예훼손과 모욕, 성희롱은 엄연한 '범죄'입니다. 의견이 아니라.

  • Haytham · 479548 · 14/05/21 15:19

    절대 거부하지 못할 방법이 뭔지 몰라서 납득이 안되면 그걸 요구해야지
    걸레? 몸파는년? 장난하나
    절대 거부하지 못할 방법을 왜 말 못하냐고요? 말 못하는지 하는지 어떻게알아요? 그 여학생한테 가서 물어보시기라도 했어요? ㄷㄷ

  • Haytham · 479548 · 14/05/21 15:20

    도데체 '몸파는년'이라는 비난이 어떻게 '다른의견'이 되는건지..

  • 무념무상:) · 480527 · 14/05/21 15:23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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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념무상:) · 480527 · 14/05/21 15:26 · MS 2013

    .도.대.체. 추천 50 넘은 댓글 어디에 몸 파는 X와

    걸X가 적혀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래요...

    님은 그런 느낌 못 받았는데 저 위에 추천 하신분들은

    그런 느낌 받으셨나 봅니다.

  • Haytham · 479548 · 14/05/21 15:32

    내가 언제 추천수 50넘는 댓글에서 그말을 했다고했나요? 한국어좀 제대로 읽으세요
    밑에 댓글에서 몸파는년이니 어쩌니 하는 댓글들에도 추천이 어느정도 있는데요?
    추천수 50 넘은 댓글들은 비슷한 맥락으로 쓰여있을 뿐인거고
    느낌이 무슨상관이죠? 무슨 정확한 맥락과 상황을 아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느낌을 받던 안받던 함부로 사람에게 몸파는년이니 하는게 사람이 할짓입니까?
    마찬가지로 교수도 지금 교수가 실제로 성상납을 요구했는지 아닌지도 알 수 없는 싱황이니까 비난은 자제해야하는것이고요.
    좀 생각을 하고 사세요.

  • Haytham · 479548 · 14/05/21 15:39

    .도.대.체. 추천 50 넘는다는 말이 제 댓글 어디에 있는건가요?

  • 무념무상:) · 480527 · 14/05/21 15:57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Haytham · 479548 · 14/05/21 16:06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무념무상:) · 480527 · 14/05/21 15:57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Haytham · 479548 · 14/05/21 15:3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Joshua. · 334530 · 14/05/21 16:08 · MS 2017

    오르비 정떨어진다 진짜 ㅋㅋ 그만둘때가 된듯

  • 솔로깡 · 330158 · 14/05/21 17:04

    이런 논쟁글은 되도록이면 피하려고 했고, 들어오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댓글이 많은 글에 올라와있길래 들어가보니......
    정말 정 떨어지는 댓글에 추천수가 몇십개씩 달려있고, 단지 가능성이 있다는 것 만으로 손가락을 멋대로 놀리는 사람들에 경악했습니다.

    제 3자가 저 상황에서 저 여성분에게 'X녀'라는 발언을 할 정도로 저 사건을 잘 알고 있진 않을 것 같은데요? 이게 단순히 심증으로 몰아가는 마녀사냥과 다를 것이 뭔가 싶습니다. 단순히 '~할게 뻔하다'는 자신의 추측만으로 그런 말들을 내뱉기에는 당신들의 손가락 또한 그리 깨끗하지 않을 것 아닙니까.

  • 제르맹 · 343315 · 14/05/22 00:22 · MS 2010

    양쪽 이야기를 들어봐야 확실히 알수있겠군요. 나이는 아무 의미없고 교수가 유부남인지 돌싱혹은 노총각인지가 상당히 중요하겠고... 유부남이라면 무조건 교수는 쓰레기.. 여자는 경우에따라선 피해자도.. 혹은 꽃뱀도 될수있겠네요. 하지만 유부남이 아니라면얘기는 달라지겠죠.상호합의라 이루어진거라면 딱히 여자가 피해자라고 볼순 없는거 같습니다.

  • SAKURA08 · 500167 · 14/05/22 07:41 · MS 2014

    개개인의 개인적 생각은 접어두고. 사실판단부터합시다. 우선 창녀라는 말은 돈을받고 몸을파는 일을.직업으로 삼는 사람을 일켣는 말이므로 저여성은 창녀가 아닙니다.
    단지 성매매를 했을뿐. 성매매는 불법입니다 사회적으로 처벌받아 마땅한 일이구요.
    교수의경우 성상납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도 사회적으로 처벌받아 마땅합니다.
    경찰은 여성과 교수를 입건하고. 법적으로 강력히.처벌해야 합니다.

  • Haytham · 479548 · 14/05/22 08:40

    ㅋㅋㄱㅋㅋㅋㄱㅋㅋ 교수가 성상납을 요구했는지 요구했다면 어떻게 했는지 저 여성에게 강압이 있었는지 밝혀진건 아무것도 없는데 무슨 사실판단입니까? 아무데서나 그런다고 중립적이고 깨어있는게 아닙니다.

  • 잘먹고잘사는법 · 432326 · 14/05/22 09:49 · MS 2012

    둘다 잘못이기 전에 교수가 미친거죠.
    스승과 제자사이에 저런 제안을 해서도
    받아서도... 말려야 정상아닌가요???
    애초에 학생이 성적나쁘다고 교수한테 저런 제안을 먼저
    했을까요? 그러다 퇴학당하거나 더 미친 ㄴ 소리듣는데...
    우리들 모두 살면서 많은 유혹에 넘어가곤하죠.
    저 여자가 다 잘한건 아니지만 분면 피해자에
    가깝다고 보이는데요. 저렇게 취직해도 일개
    사회구성원 회사원으러 살아가겠지만
    저 교수는 수백수천명이상에게 교육을 하고
    교수사회 일원으로 멀쩡하게 살아갈것이
    소름끼칩니다. 결점없는 사람 과거의 실수없는
    깨끗한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러나 저 교수가 과연 저런 더러운 제안을
    저 여학생에게만 했을까요?
    여자도 조사해보고 합당한 처벌 조치를
    취해야겠지요. 이미 저 여자가 저정도 진실을
    밝히려먄 자신의 인적내트워크에서
    엄청난 망신 손해를 감수하고 받아들이겠다는
    거겠지요. 저 교수는 파면은 물론이고
    가능한 모든 처벌을 다줘서 교수사회에
    얼씬도 못하게 매장해야한다고 보네요.
    ㄱㅁ대는 교수 횡령 사건부터 아주
    교수선발과정이 어떻길래...

  • 수영화국 · 473904 · 14/05/22 11:12 · MS 2013

    그 교수 누군지 얼굴한번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