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합시다 [474302] · MS 2013 · 쪽지

2014-03-07 18:47:45
조회수 4,925

독학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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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힘이 될지 모르겠지만,
독학이 힘든 것은 알지만 그래도 힘이요! 힘!

1. 주변에 사람들이 없다고 늘어지지 마시고, 외롭다고 하지마세요.

결국 자신과의 싸움에서 도피를 선언하고 싶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힘들지만, 공부는 어떤 누구와의 싸움이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이예요. 결국 자기 스스로 하면서 자기를 넘을려고 할 때 힘들지만,

그것도 물처럼 지나갑니다. 한평생 외롭게 사는 것도 아니고 참는 것을 길러요.

2. 쉴 때나 잠자야 되는 휴식 시간에는 고민을 생각하지 마세요.

잠자기 전 1~2시간 전, 많게는 3시간을 잡아놓고 먼저 자려고 하세요. 자기가 정한 잠자는 시간은요.

그리고 쉴 때는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마요.

깊이 들어갈 수록 오히려 자신에게 상처를 줘요.

소중한 저에게 보듬어주세요. 오글거리겠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요.

3. 운동은 하루에 단 10분만이라도 좋아요. 괜찮습니다.
공부는 엉덩이 힘! 체력이 받쳐줘야죠.

그리고 너무 힘들거나 머리에 잡생각이 많을 때에는
머리를 비우고 운동을 해보세요.

4. 외롭고 힘들지만, 버틸 수 있어요.

처음에는 너무 힘들고 괴로워도요.

자신이 이걸 다해냈을 때를 생각해보세요.

처음은 누구나 힘들어요. 하지만 서서히 적응 시켜가는 것이고요.

5.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나 또는 내가 하는 공부가 맞나라고 하실 때는요.

이 공부를 하기 싫다고 핑계를 대는 것이라고 밖에 저는 생각 안해요.

회의감이나 왜 해야되지에 쩔어있을 때는

자신이 미래에 대학을 부를 때 부끄럽다거나,

아니면 학벌로 인해서 비교를 당하거나 등을 생각해보세요.

서러워서 오히려 분노가 나서 오히려 자극되는 생각을요.

너무 외롭고 미치겠는 것을 압니다.

허리도 아프고 오래 못앉아 있겠고요.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독학이 힘들고 미쳐도

결국에 자신이 원하는 대학, 원하는 꿈을 향해 더 다가가고 싶어서 잖아요.

자신이 왜 독학을 하는지 의미를 되새겨봐요.

어렵게 시작하게 되었는데

슬럼프고, 뭐고간에

결국에는 목표는 같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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