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휴학반수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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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가면 돈 조금 버는 한이 있어도
그냥 행복하게 일 하고 살 거 같아서
굳이 한번 더 하고 싶다고 말하고 몰래 공부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굳이 동물 만지는 일이 하고 싶으면
나중에 개 고양이를 키우라고 하시더라고요.
나중가면 의사 약사 수의사 다 이렇게 많이 필요 없다고,,
맞는 말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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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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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반 존나힘들어요 스냥 존나힌들어요 그냥 힘들다고 존아힠들어요
그럴 거 같아요 ;0;
무휴학 조금 힘들긴함 ㅠㅠ
저도 서글프네요
무휴반 성공하신 분!!! ;0;
실패했어요 ㅜㅜ
나중에 그들이 필요 없어진다면, 나머지는 더 해요..ㅋㅋ
무휴반 진짜 힘들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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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잇는 사람이 되기 넘후 어렵내요,,,
무휴반하면 몸이나 정신이나 둘 다 힘들 거 같긴 하네,,하나만 신경쓰기도 힘들텐데
그러니깐,,, x0x
이미 1학년 지났으면 1년 풀휴학은 안 되나..?
되기는 하는데 아버지가 완전 반대하셩
그냥 뭐든 오리님이 원하는대로 하세요.
대신 끝까지 열심히 할 자신있으면요. 제가 본 오리님은 끝까지 하실 분이시지만 혹시 힘들어서 그만두게 되더라도 충분히 다른길로 성공하실 분이에요. 넘 걱정마시고 오늘 감정은 오늘대로 묻어둡시다.
그리고 네잎클로버에서 한쪽이 떼져도 행복은 남아있대요. 넘 지금 상태에 불안해하지마시고 마음 편하게 하고싶으신 일을 열심히 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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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0;
에궁...ㅜㅜ그래도 하시고 싶은 일이시면 한번 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냥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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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할게요오리님 화이팅!!
올해 무휴반 했는데 진짜 비추함... 이도저도 아니게 될 가능성도 크고 정신적으로도 개힘들고
ㅇㅏ,,, 진짜루 넘 힘들 거 가튼데
전 1년 더 휴학합니다... 학점 잘 챙길 자신도 없고 이제 대면 분위기라.. 오리님 응원합니다!
파이팅이에요!!!! ;0;
오리님 파이팅하십숑
오리야 같이 설대 드가자~옆에서 도와주겠다맨
물론 의사들이 전반적으로 돈 많이 벌지만.
수의대에서도 상위권 가면, 의사들보다 돈 많이벌수 있어요..
차라리 한번 더 해보고 싶으시면, 그냥 휴학하시고 풀로 해보시길..
무휴학 반수는 매우 힘들고..
님 나도요… 이미 공부중인데 개현타와서 검색하다 나랑 똑같은 사람 발견함….. ㅋㅋㅋ 휴학할거면 얼른 해야하는데 ㅠ 님은 걍 무휴학반수 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