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프렌즈] 한주 시즌1 4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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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프렌즈가 되어 한주 시즌1 4주차를 리뷰하게 됐습니다.
벌써 1월이 다 끝나가다니.... 시간이 너무 빠른거 같아요.
올해는 꼭 대학을 갔으면 좋겠네요 ㅋㅋ
아무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우선 표지입니다. 이번주도 표지를 예쁘게 뽑은 한주,,,, 디자인에도 상당히 신경을 쓰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ㅋㅋ
밑은 이번주 구성 목록입니다.
먼저 22수능 문제로는 고전소설인 박태보전을 넣어놨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국어에서 문학부분은 고전시가 쪽이 조금 버겁고 나머지는 웬만하면 안틀리는 식으로 가서, 어렵지 않게 풀었습니다.
밑의 사진은 스텝2 과학소설 풀고 체점한 결과입니다. 책에서는 분명히 시간 신경쓰지말고 읽어보라고 했는데,
저는 그래도 시간이 살짝 신경쓰여서 실제 시험장에서 푸는것보다 약간 느슨하게 풀었습니다.
그랬더니 와르르르 틀리더라고요 ㅋㅋ 역시 비문학은 어려워,,, ㅠㅠ
저는 비문학은 두루두루 다 어려운거 같아요. 특히 과학, 철학 쪽이 좀 난해하긴 한데, 문학과 달리 비문학은
글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라 뭐 어느 부분이 약하다 이렇게 꼽을수가 없네요
아무튼 이번주 비문학 지문들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제가 매기질 못하겠네요. 그래도 굳이 매겨본다면 전체적인 난이도는 3.5/5 정도 인거 같습니다.
글을 읽을때 막히는 부분이 없었고, 문단간 연결도 어느정도 됐기에, 할만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체순환이 특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타이머 보고 급해서 많이 틀렸는지는 모르겠는데,
체순환 2문제 , 점성계수 1문제, 전리층 1문제씩 틀렸고 체순환 1문제 제외하고는 전부 2점짜리를 틀렸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이어져온 문제틀리는 패턴이 그대로 드러난 것 같아요.
2점짜리를 왜 자꾸 틀리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마 세부정보 때문인것같아요.
3점짜리는 글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를 물어보는 문제라서 글만 잘 읽고 왔다갔다만 하면 웬만하면 맞는데,
2점짜리 세부정보는 찾기 귀찮아서 뇌피셜로 푸는 경우가 많기에 많이 틀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아무튼 시즌1 4주차 리뷰는 여기까지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성적을 받고 리뷰하러 오겠습니다. 좋은 문제를 제공해주신 한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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