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355455] · MS 2010 (수정됨) · 쪽지

2022-01-22 15:01:46
조회수 621

자기의 길이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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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발표가 속출하고,

누구는 어디에, 누구는 어디에,

합격자의 소식이 들려온다.


그런데 원래 합격자의 소식은 들려오지만 

불합격자의 소식은 잘 안 들리는 법이다.


여하튼 이쯤에는 심란해지기 쉽다.

아직 입시를 치르지 않은 예비 고3도 남의 일 같지 않아 심란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자기의 길은 있는 법이다.

설혹 실패를 한다고 해도

자기의 길을 가면 되는 것이다.


문제는 현재의 결과가 아니라, 지금 현재 미래를 위해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느냐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짧지 않은 현장 경험 중에

수험생에게 늘 해 주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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