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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적'은 자신의 우월함을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대학에 가는 것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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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국어 0
현장때도 느꼈지만 진짜 개어렵다.. 에이어, 이대봉전에서 걍 멘탈 나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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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문제 질문 0
이렇게는 못푸나요..? A의 x를 t라고 가정하고, A의 y+6=B의 y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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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비율이 너무 크지않은이상 맞는방향같음 저건 자퇴막을려고 하는 안전장치라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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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154명이고 모집 인원은 15명인데 47명 중에 22등이면 광탈이죠?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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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심정이 너무 애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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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어캐보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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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난 상관없음 니들끼리싸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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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9차 후기 0
독서론 화작 문학 독서 ㅈㄴ 골고루 틀려서 65점ㅅㅂ... 멘탈 갈린다 왜케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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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뭐에요 고1이나 그 이하로 돌려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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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5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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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풀었다 11
제군들, 나는 언매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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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0월에 50불까지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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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유신T 0
유신T 추가자료 시네 모의고사 푸신분들 이거 카페에 올려주신 등급컷 대비 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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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범준모 풀려고 했는데 머가리가 깨질 듯이 아파서 도저히 안되겠음 양모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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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신들어가면 커트라인있는 고등학교들 피눈물나겠네 0
우리학교 5등급이 쟤네학교 3보단 잘해요 라고 증명할수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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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분 맛잇는엔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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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3
네모의 꿈 초등학생때 제일 좋아했던 노랜데 지금 다시 듣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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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진짜 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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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분 20번틀 96 근데 +무한대로가야되니 (x-1)^홀수제곱이여야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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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5회분에 변형n제 70문제짜리가 25000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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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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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수능을 ㅈㄴ 잘치면 되니 좋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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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고통받는 비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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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니보고 낮잠자는거밖에 하는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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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내일이면 훈련소에 가있을 테니까 모보 점령은 좀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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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냄새 나기 시작하니까 정신 돌아온 옵붕이는 ㄱH추ㅋㅋ 6
정신차리고 보니까 성적이 정상이 아닌 옵붕이는 ㄱHㄱH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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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0
쌀쌀한 바람이 무섭다 여름을 제일 싫어하지만 가지마 여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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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때도 이런 기분 못느꼈는데 뭔가 이전의 나와 단절될 것 같은 불안감과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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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꼬라지가 왜... 12
웃긴애들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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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추석 전에 시켜서 금요일에 배송왔는데 vol.1만 배송와서요ㅠㅠ 문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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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뭔 기준인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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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후배가 인사할 때….. 나는 남자랑만 6년 부대껴서 그냥 여자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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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군가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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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29번느낌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문제 만들면서 느낀점은 제 생각이 매우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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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아 27
좋은 아침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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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의 슬픔으로 서 있는 이 땅 패역의 골짜기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기댄 채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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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롯데리아 vvi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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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추워 0
이불밖 ㄹㅇ 위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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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가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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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처리 속도가 빨라 똑같은 시간에 더 많은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어서...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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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지린당 0
이제 좀 살 맛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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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놈들부터는 보이면 돌던져야지 ㅋㅋ 부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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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질문 3
기출인지는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찌개는 끓여져 있는데 함께할 대상이 부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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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페스티벌 D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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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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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나쁜게 내잘못도 아니고 시험점수 도태되서 모든 시험에서 도태되서 그렇게...
돈은 잘버는데 아무래도 업무강도??
치과의사 수입은 부럽지만 저는 손기술 자신도 없고 남의 입 그렇게 볼 자신도 없어서 보내준다해도 못갈거같음
돈 의 > 치
사회적 인식 의 >> 치
업무강도 의대 극악과 > 치 > 의대 편한과
이렇게 보면 당연하네요
돈 의사가 더 많이 버나요??
네. 참고로 저는 치대생이에요
의사가 페이시장 커서 페이는 보통이상의 과 의사가 더 잘벌죠 개원은 캐바케
저는 치대를 안쓴 이유가 목디스크 있어서.. 그거 빼면 치대도 당연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개 계속 숙이고 있어야 하니까 그렇겠네요..ㅠ
공부기간,공부량,수입 따지면 오히려 치대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치대도 대학원 많이 가지 않나요? 공부기간은 몇년밖에 차이 안날 것 같아요 가족 중에 치과의사 의사 다 있는데 두 분 다 엄청 잘 버세요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치과도 외과라 힘들긴 하죠. 근데 외과 중에서는 제일 업무 강도가 낮긴 해요
일단 전 치대간 친구가 본과때 실습하는 거 보고 나하고는 정말 극상으로 안 맞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빠른 포기함
실습 어떤 거 보고 그렇게 생각하신 거에요..??
왁스 카빙하는거 보고 그냥 바로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친구는 그걸로 하리보 곰돌이도 만들더라구요
의대도 gp가능하니까여
gp기준으로 치대는 원내생까지 해야되니
원내생은 어차피 의대의 PK인데 원내생까지 한다는게 무슨 소리신가요?
근데 의대에서 st case 채우라고 주변사람 데꼬오라하진 않으니까…그냥 졸업 기준 학습부담은 의댄데 실습같은거 부담은 치대가 좀 큰듯ㅋㅋ
외과이나 응급 실습해보면 원내생 부담보다는 큰듯 ㅋㅋ
전 아싸라…몸이 힘든게 나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취향차겠죠 뭐
치과는 페닥자리도 별로 없고 페이도 의사에 비해 낮음. 개원가도 이미 포화
사회적 인식은 의사나 치과의사나 거기서거기인데
치과의사는 정원방어에 실패해서 너무 많이 배출됨
사람들은 불확실을 싫어합니다.
근데 페닥페이는 개원수입랑 대체로 비려함
치과 돈 못벌어요. 님이본건 잘버는 상위권 치과만 본거임. 상가에 망해 썩어가는 조용히있는치과들 찾아보면 엄청나게 많아요.
사람들이 그냥 바보라서요. 치대가 의대보다 인기있던 90년대나 00년대나 치과수입은 항상 의대 각종 과들 내에서 중위~중상위는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 선호도는 이상하게 변해왔죠. 치과 1년차 페이가 진짜인냥 심지어 의사들 사이에서마저 퍼지면서 인기가 급락했어요. 사실 치과가 더 잘 나갔던 과거에도 1년차 페이는 언제나 낮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치과는 원래도 페이자리가 적은 과에요 경기가 안 좋아서라기보다는 걍 시스템상 페이가 적고 개원이 많습니다. 의대의 이비인후과랑 비슷하죠. 사람들이 페이가 없어서 개원한다는 말을 하는데 대부분 사회생활을 안 해봐서 그러는거에요. 과를 막론하고 기본 자기돈 수억을 날리는게 개원인데 단순히 페이자리 없다고 리스크 안고 수억을 날리는 짓을 하는 의사들은 없습니다. 자기 부모가 의사여도 어려서 실정을 모르는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집안 내에 의사들과 관계가 없죠. 의대 교수들 중에도 자기 동기들 보고 자기도 개원하면 성공할 줄 알고 나가서 개원했다가 망하거나 망하진 않아도 개원 비용 회수 겨우 하는 경우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