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열공캔디'의 충격 성분…발기부전 치료제 들어있었다

2022-01-21 09:57:20  원문 2022-01-20 10:45  조회수 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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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 제조·수입해 인터넷 등에서 판매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든 일명 ‘비아그라 사탕’을 해외에서 대량 제조해 불법 수입·판매한 일당 2명이 적발됐다.

부산세관은 식품원료로 사용이 금지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함유한 사탕을 말레이시아에서 제조해 불법으로 수입·유통한 업자 A씨 등 40대 남성 2명을 관세법(밀수입 등)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 판매하고 남은 4만5000개는 압수

A씨 등이 2020년 8월부터 2021년 초까지 수차례 불법 수입한 비아그라 사탕은 시가 20억원 상당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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