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지말자 [401975] · MS 2012 · 쪽지

2014-02-05 21:56:42
조회수 5,989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스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317983






























그냥 마음에 드는 장면들 캡쳐해봤습니다.

규칙없이.

이제 막 대학1학년마친 저에겐 상당히 신선한 충격이네요.

이제막 신입생이 되거나
사회진출을 유보하는 학생들에게
어떤 사유를 촉발시킬지는 모르겠네요..

조기교육과 선행학습이라고 생각해주세요 ㅋㅋ

우리는 조기교육과 선행학습
그리고 피라미드의 정점에 위치 하는것을
절대선이라고 받아들이면 살아왔잖아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비교하지말자 · 401975 · 14/02/05 21:58 · MS 2012

    판단은 각자의 몫.

  • 그리부이 · 441400 · 14/02/05 22:00

    하...저기 애들 다 누워있는거 짠하다...ㅠㅠ
    나도 저랬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오늘비 · 273506 · 14/02/05 22:18 · MS 2009

    피부로 와닿고 마음으로 느껴지는 모처럼만에 좋은 다큐.

  • 강대가기시러 · 450808 · 14/02/05 22:53

    설연휴때 몰아서 봤는데 볼만한 프로그램임..

  • 나내연 · 479897 · 14/02/06 00:05

    와닿긴 와닿은데
    왠지 공부가 하기싫다
    입시의 피해자다 라는생각이 약간씩 꿈틀거림
    그래서 일부러안봐요..

  • 아쟁총각 · 408445 · 14/02/06 00:17 · MS 2012

    보다가 울컥하게 되는 장면도 여럿 있더군요. 한편으로 불평등은 인생의 본질을 이루는 요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불평등한 세상이 잘못됐다는 생각만 줄곧 해왔는데 요즘엔 삶의 근본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불평등인 것 같네요.

    불평등은 점점 개선해나가는 것이 맞지만, 그 개선된 사회도 결국 저 사람들 몫은 아닐 뿐더러 그 땐 또다른 시대의 희생양들이 쏟아져나와 또다른 불평등에 허덕이며 살고 있겠죠. 결국 개인으로선 어떻게든 지금 이겨서 살아남는게 답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dbwls17 · 414317 · 14/02/06 00:20 · MS 2012

    이거 ebs홈페이지가면 풀영상 다시보기 되죠??

  • 비교하지말자 · 401975 · 14/02/06 01:10 · MS 2012

    구글에 토랜트검색해서 받는게 더 편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