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최소 10년 간다 ... 호흡기 감염병 대비 시스템 만들어야"

2022-01-17 09:01:36  원문 2022-01-17 04:31  조회수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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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만 2년이 됐다. 백신과 치료제가 도입됐지만, 오미크론 등 변이 확산은 여전히 암울한 소식이다. 코로나 3년 차를 맞아 현장 의료진에게 2022년이 뉴노멀의 기점이 되기 위한 조건을 물었다.

"저는 최소 10년은 봅니다."

모두가 코로나19 사태가 대체 언제까지 갈까,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기는 하는 걸까, 궁금해질 법도 하다. 이 질문에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와 오미크론 변이 환자의 주치의였던 김진용 인천의료원 감염내과 과장이 내놓은 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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