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또 수능만 한 게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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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준비 1년만에 인생 스노우볼을 고칠 수 있는 그런 테스트는 거의 없죠
바꿔 말하면
수능준비 1년+a에 따라 인생 스노우볼이 꽤 크게 결정됩니다. 애매하게 눈 굴려놓으면 시간이 갈수록 걷잡을 수 없이 이상하게 꼬일 수 있어요
학벌지상주의는 또 아닌데..
뭐라 표현은 못 하겠는데
아무튼 제가 주변에서 보고, 직접 겪기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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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 학벌 결혼
인생의 3요소중 하나니까요
어쩌면 계급사회죠. 요즘 느끼는 바입니다
사실 메디컬 스노우볼을 만들어놓는게 인생에서 큰것 같아요. 아예 루트자체가 달라지는거니깐.. 저는 갠적으로 20대때 몇년더 투자해서 메디컬가는거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제가 그렇게 하고싶어서인지는 몰라도...다들 시간아깝다는식으로 말씀하시는분들도 꽤 되네요
저도 매디컬은 동의합니다 35 이전에만 졸업할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