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고대 입결 근황 ㅋㅋ;;

늦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사교육 덕지덕지 바른 2등급이랑 그냥 혼자 공부한 2등급을 동일취급하는것도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노가다해서 모은 1억이랑 코인해서 번 1억은 다른가? ㅋㅋ

로스쿨에 비유하니 더 잘 와닿네요

이 전형은 그렇겠죠 근데 의치한의 경우는요?
이경우는 과고나 특수고라서 수준을 어느정도는 보장한다지만 이경우가 특수한거죠
물타기 하지 마세요

지균 제외하면 의치한 교과도 최저 미친듯이 높은데요..
현실적으로 1점대 극초반 찍으면서 4합5를 맞춘다? 진짜 존1나 칭찬받아 마땅함

올해같은 씹불수능인경우
찍기차이로 대학라인 2개까지 달라질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시보단 훨씬 공정함

생2 20번 찍은 사람으로서 간접체험 했는데, 찍기 맞은거 하나로 2등급이 1등급이 되고, 백분위 2점이 오르고, 표점 1~2점이 오릅니다.
수학의 경우, 88과 92의 차이일 수 있고, 서울대와 연고대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번외로 1/999 확률을 뚫고 실제로 3모때 22번 찍어서 맞춘 경험도 해봤... 쓸대는 없지만요ㅋㅋ)

계적은 애초에 그런 특수고만 쓰는 전형인데요?

당연히라 그래야하나… 맞긴 한데, 결론은 실력에 비해서 학력 뻥튀기 된다는거죠

잘하는거랑 잘가르치는거란 다르긴함
수능공부를 안한 사람이 수능을 못본게 욕먹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함.
서울대생이 9급 공무원 공시생보다 공시 처음보도 못쳤다고해서 9급 공시생보다 공부 못하는거 아니잖음

그건 또 그런듯 반박시 너 말이 맞음

사람의 실력이란게 뭘 말하고 싶은거죠?? 일반 대학에서 그 사람의 ㅅ잠재성을 알수 없으니 일반적인 국수영과로 뽑는거 아닌가요? 수시러들이 정시러들보다 그 실력이 낮은건 팩트인데요?

대체 어딜봐서 팩트임
님논리대로라면 정시러들이 수시러들보다 수시성적 안좋으니(애초에 정시는 플랜B로 하는거 아니면 자기 수시로 갈 수 있는 곳 보다는 높은곳을 원하는것이니) 정시러들이 실력이 안좋은건가요? ㅋㅋ

플랜b로 가는 사람은 그렇겠죠? 그런데 실제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맞아서 명문대 간 사람입장에선 수시가 매우 불공정한 제도인건 맞을텐데요? 뒤늦게 나이먹고 공부한 사람들은 수시도 못쓰니 당연한거구요

그 정시러로 강제 전직 당한 사람들은 학교 모집단의 수준이 높아서 내신 안나오는거라곤 생각 안하심? 나는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학갔고 자사고때 내신때문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수능준비를 했지만 내신공부를 안했음도 일반고(수준 낮음)에서 1등급이 대부분이고 2등급아래는 없었음 일반고 내신 수준이 그정도임 1주일 벼락치기해도 전교 1등먹음 근데 나 자사고에선 5등급이었거든ㅋㅋㅋ

일반전형 같은걸로 오는 사람도 까려고하는거같음 뭔가

전 그렇게까지는 생각 안 하는거고요

흔히 말하는 명문대에서 면접 비율이 50이상이나 되는곳이 있나요? 전형은 잘모르겠네요? 일반적으로는 정시나 수시성적이 최우선 아닌가요?

설대가 50

진짜 우물안 개구리,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젤 무섭다는 말이 맞는말인듯 ㅇㅇ,,,

계적이 계열적성인가요?

계열적합형전형이요

솔직히 님처럼 수시 일반전형은 예외긴 해요

또 올라오네

그래도 영어는 1등급이네 ㅋㅋㅋ

그거마저 2021이면 ㅋㅋㅋ

원래그래~

정시도 힘들지만 수시도 엄청 힘들잖아요

저도 재수 전에 순수수시파이터였는데 안그런곳도 있겠지만 지방 상위권 사이에서도 1등급따기 엄청 빡쎘어요. 편차있는건 ㅇㅈ 난 정시보다 힘들었음

네 힘들게 하신분도 있죠 당연히.. 그런데 전국으로 보면은 결국 수시가 매우 불공정한 제도라는 거고요

흠 글쎄요… 대치동에 모든게 몰려있어서 불공정하다고 느낄수는 있겠죠. 완벽한 제도는 없으니깐요. 그런데 수시가 정시보다 더 불공정한건 맞습니다. 애초에 학교마다 선생들이 내는 수준이 복불복 수준이고 너무 제각각인데 이게 전국 최고의 교수진들이 모여서 연구하고 검토해서 내는 수능시험과 질이 같다고 생각하시진 않으시죠?? 내신 어려운 학교도 있지만 쉬운 학교도 많고 결국 진짜 복불복이란 겁니다

정시 1등급들도 수시2,3등급맞는거 많이 봤어요 전

악감정은 없고 솔직히 진짜 못하면 어차피 도태됨 남들 학점 깔아주는 착한 친구지

라센나오는과면문제가클거같긴하내요

2000년대 초를 기점으로
이런 식으로 범람하는 여러 제도를 이용해서
대학 살 사람들은 다 갔고
소득 격차, 지역 격차를 명분으로
교육 격차 보정 느낌으로
보다 낮은 실력으로 간 사람들 외에도
기득권 세력들이 섞여 있어서
그냥 입 다물고 있으면 다 명문대생임.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라서
이미 졸업하고 사회 각처에 뿌리 내리기도 했고...
지금 이런 문제들이 고쳐질 거라 생각도 안 하지만,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도 꿀 빤 사람들은 문제 없죠.

국어 5가 고대ㄷㄷ

고대최저 4합7아니었나?

수시로 온 사람들이 잘못은 아니죠 제도를 만든 놈 현 김대중이 죽일놈이지 ㅋㅋ 이미 죽었지만 ㅋㅋ 제 말은 수시로 간 사람들을 욕하자는게 아니라 제도가 너무 불공정하다는 거였어요 오해마시길

일반전형이라… 글쎄요 님은 그래서 전국 최고의 박사 교수진들이 감금당해서 머리싸매서 수없이 검토해서 만들어진 수능시험의 질을 대치동8학군 내신시험 수준이 따라갈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할텐데요…;; 내신 일반전형으로 서울대 간 사람의 잠재성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정시러보다는 제도적 이점으로 상대적으로 쉽게 대학온건 팩트 아닌가요? 일반 전형이 수능급이라 진정 말하고 싶은건가요?

음… 개형추론 퍼즐 이런거는 결국 그 사람의 유동지능을 파악하는 방법이죠.. 사람의 잠재성은 특히 대학은 학문을 연구하는 곳이기 때문에.. 타고난 지능은 매우 중요합니다. 유동지능은 아무리 노력해도 후천적으로 안올라가거든요. 하버드 심리학 교수인 조던피터슨뿐만 아니라 뇌과학 연구하는 교수들 말을 빌리자면 SAT같은 수능형 시험은 결국 본질은 아이큐테스트라고 하죠. 맞는말이죠. 대학에서는 지능 높은 사람을 뽑고싶어하니깐요

과고 영재고>설일반전형으로 입학이 정시로보다 부족한 부분이 있을 거란 생각은 안드는데요?

과고 영재고는 논외죠 특수 학교잖아요

아하 그런가요?? 잘몰랏습니다… 뭐 그렇다고 수시제도가 불공정한게 사라진건 아니니깐요

제도 이용한 사람들을 욕하자는게 아닙니다 그냥
이 제도 자체가 문제라는거죠 ㅋ

제 출신 고교는 내신 1점대의 2배 인원이 의대지망이었고, 당연히 서연고 의치한 지망학생들이 밀리고밀려서 수시는 막상 내신으로도 반 8,9등 이하들만 쓰는 꼴이 발생함..

저도 나름 고3 1학기까지 수시 준비한 학생인데 결국 정시로 더 좋은 점수가 나왔고,
다들 그럼

아뇨 대학은 무조건 정부정책에 영향 받습니다. 받는 보조금들이 얼마인데요 ㅋㅋ 교육부에서 까라하면 대체로 그냥 깝니다.. 당시 수시 의전원 로스쿨 이런게 김대중이 수시 만들면서 다른거 잘해도 대학가는 세상 이런걸로 선동한게 잘먹혀서 무조건 따르는 상황이었고 노무현도 본인의 학력 컴플렉스 등으로 로스쿨 만든거고요, 결과적으로 기득권들이 여야 가릴거 없이 자기 자식들 학력세탁 제일 잘됐기 때문에 누구도 반대할사람 없었죠 ㅋㅋ
대학교수 총장들? 자기 자식들 더 쉽게 대학가는데 누가 수시 반대하나요?

소위 가붕개가 아닌 기득권 자제들이 수시 티오 중 얼마나 차지하는지? 그들을 제외하고도 나머지 수시 입학생들이 대다수일텐데 그들 받겠다고 신입생 수준을 낮춘다고요? 그리고 님 말대로 교육부가 까라 해서 까는 건 팩트지마는 서울 소재 상위 대학들이 단순히 순간의 보조금 때문에 수시를 뽑을까요? 그렇다면 대학의 자율성이 보장된다면 대학이 정시를 더 옹호한다는 반례가 있어야 할텐데 딱히 그렇지는 않아보이는데.

아뇨 착각하시는데, 대학은 무조건 정부정책 따라가는겁니다 보조금 뿐만 아니라 그냥 정부 하위기관이에요 ㅋㅋ 이번에도 정시비중 늘리라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정부에서 명령하니까 불과2-3년만에 정시비중 올해수능까지 합치면 최대 40%까지 됐죠? 김대중 노무현이 수시 만들고 확대하라고 시키니까 대학에선 싫어도 그냥 따르는겁니다.
한때 문과생들 미적분 안배우고 대학와서 경제락교수들이 미분 하는법 대학에서 가르쳐서 불만 제기되고 그랬는데 애초에 정부 교육방침을 대학은 좋든싫든 무조건 따라가요 기본적으로

흠… 저는 글의 처음에 분명 기균 지균 학종등의ㅡ특수 전형들을 언급했는데 많은 분들이 수시라는거에 집중해서 일반전형까지 같이 까는걸로 착각하시네용;;; 뭐 일반전형도 수능만큼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제가 최초로 언급한건 수시내에 있는 특수 전형들이고요

대학 지원금주니까 수시 늘린건 팩트긴함

근데 전 모자르다고 한적이 없는데;;; 넘 확대해석하신듯

저에게 정시러보다 서울대 일반 전형이나 고대 계적으로 온 사람이 꿀 빨았다 하시지 않으셨나요?

정시러보다는 꿀빤게 사실이죠;; 그건 변하지 않죠..

수시를 폐지하면 고닥교는 개판이 되지 않을까...

서연고ㅡ3합4
서성한ㅡ3합5
중경외시ㅡ3합6

no excuses

어그로아닐까? 제발

56345였나 ㅋㅋ

이걸로 지거국은 커녕 지방 4년제밖에 못 갈텐데 ,,

근데 정시 100퍼 해버리면 아무도 수업 안 듣고 대치 학원에만 몰려버릴 거고 ,, 지방은 도태되지 않낭 걍 모든 수시에 최저를 적용하면 될 거 같은뎀...

시립댄가??.. 막 제트점수 적용해서 교과에서도 학교 수준 반영하는 제도 있었던 거 같은데.. 그게 좋은 듯

차라리 그게 낫죠 ㅋㅋ 최저를 좀 빡시게하면.. 근데 수시 비중은 최소 50미만으로 해야죠

이것도 문제임 왜 100퍼 하면 대치에 몰려야 함? 얼마나 공교육이 7ㅐ떡같은 시스템이면 이러겠음 ㅋㅋ 지방이든 뭐든 겨우 고등학교 꺼 가르치는데도 임용 봤다는 인간들이 학생 질문에 대답도 못하면 그게 맞는거임?

공교육은 인센티브 없으면 발전할 수 없는 게 필연적인 거 같아요.. 임용 봣어도 공부 잘하는 학생보다 실력 안 좋은 쌤도 많고,,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데 너무 맵네요 ㅋㅋ;.. 조금 진정해봐요 갈수록 논리적 비약이 드러나는 거 같아요

학추든 계적이든 전형상관없이 수능 저정도로 본건 수학능력에 의심이 들 순 있죠 계적은 다르다? 이과는 몰라도 문과는 계적이나 학추나 둘다 제시문 면접 거기서 거긴데..? 수시도 분명 필요한 전형이라고 생각하고 그 노력도 인정하는 사람인데 3년 동안 내신 비교과 열심히 하고 수능은 저렇게 봤다는 사실 자체가 그 내신과 비교과의 신뢰도를 낮추는 듯 내신과 수능의 교집합이 0도 아니고 정상적으로 공부했으면 최소한 4~5등급은 아니어야 하지 않을까요?

ㅇㅈ 솔직히 오히려 수능 잘 보는 능력이 전공적합성이나 적성 이런 거랑 관련 적다고 생각함. 서울대 수시에서 최저 없앤 거부터가 ㅇㅇ

애초에 설대가 수시를 높은 비중으로 뽑는 이유도 결국 학교와서 학점 잘따고 학교 생활 잘하는건 수시러들이라서 .. 물론 정시가 수학 능력과 완전 별개인건 아니지만 대학 입장에서 더 좋은 전형은 수시일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자기 전공실력하고 학점 잘따는건 강한 상관관계도 없고 걍 대학이 수시좋아하는건 걔들이 자퇴안하고 꼬박꼬박 등록금 내줘서 그럼

전공실력이랑 학점이랑 상관관계가 어떻게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어쨌든 수시러들이 전공 실력이 정시러보다 높고 학점 또한 그렇다는 결과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본인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수시로 입학한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아 등록금을 꼬박꼬박 낸다는 점이 그 자체로 대학 입장에서 수시를 옹호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아니라 플러스 알파 효과로 적용되는 거죠.

서울대 한정임
내 친구들 보면 설대 일반합 보면 진짜 씹갓밖에 없는데
고는 최대 빡세서 그렇다 쳐도
연대부터는 가관임 진짜 ㅋㅋ

넘 확대해석하신듯;;; 진정하시고요… 내신 한 사람이 덜떨어졌다는게ㅡ아닙니다 제도적으로 수시가 정시에비해 불공정하다는거죠. 그리고 수능같은 경우도 사실상 아이큐테스트의ㅡ일부기 때문에… 아무래뎌 내신시험보단 수능의질이 훨씬 높으니 수능점수를 높게 맞은 사람이 내신 시험 높게 맞음 사람보다 일단은 실력젇으로 더 뛰어난걸 증명한 셈이긴 하죠;: 물론 내신고득점자의 잠재력은 모르는거죠 낮다는게 아닙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어요 근데 정시든 수시든 허점은 존재하기 마련이라는 뜻에서 말한 것입니다. 정시 정말 잘본 사람들도 수능날 갑자기 운 터진 것일수도 있고, 수시러들도 이 글에ㅜ올라온것처럼 정시 박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죠. 그렇다고 개개인의 수학능력을 속단하면 안된다는 취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애초에 제가 수시로 대학 들어갔기 때문에 객관성이 떨어져 보일수는 있으나 절대 정시를 욕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수시러들 중에 좋은 학교 갔으면 그냥 저런말 에타에 올리지 말고 학교 다녀줘라....솔직히 다른 학생들 개쪽팔려한다...

ㅇㄱㅁㄷ

과고애들중에서도 저런 성적표 꽤많음 수능공부를 안해서 ㅋ ㅋ

모의고사 보는거마냥 모든학교 다 똑같은 시험봐서 내신 매기면 안돼요?? 완전 공정한거같은디..

애초에 이 분쟁은 안 끝남 ㅋㅋㅋ 정시러들이 수시러 아니꼬와서 계속 디스할테고 수시러들은 그에 대해 반응을 하는 상황이 반복되니까.. 논리적으로 말하려고는 하지만 결국은 다른 제도를 비판해서 자신이 선택한 길이 옳은 길이 맞음을 입증하려고만 하는거라..

집단 수준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제도의 불공정함을 말하는겁니다

계적이라도 국어 5는 심한게 맞는 것 같은데

풀다 질려서 안풀었을 가능성이 있어요 ㅇㅇ

나도 정시러였지만 대부분의 정시러는 수시러가 될 기회를 자기가 버리거나 버려지거나 해서 정시러가 된사람이 대부분아님? 저건 욕먹을게 아니라 영리한거라고 생각함 저머리로 내신딸려고 3년동안 얼마나 힘들었겠어

최저가 없거나 최저 맞출 과목만 공부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최저 필요없는 과목은 굳이 공부할 필요도 없으니...

그게 맞는데 과고 영대고가 대다수인 계적 성적표 들고 와서 고대 수시로 가기 개꿀이네 이러는 건 말이 안되지 않을까요?

근데 과고 내신문제 시험이 수능시험보다 질이 좋다고 할수있나요?? 잘 모르겠네요

거꾸로 말하면 과고영재교생의 상당수가 단순히 대학과목 선행빨로 1 2학년때나 학점 잘 따는걸 보여주는거네요

ap는 선행이 아닙니다 학점을 미리 따는 거죠

AP제도를 잘 모르시나본데 AP는 대학교 학점 인정되는 과목이고 그래서 이걸로 과기원 가면 전공 당겨서 듣고 비교적 빨리 졸업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앞서가서 하루빨리 연구에 보탬이 되라는 취지죠

영재고라도 학교에 따라 ap 학점이 알파벳으로 전환될수도 있고 P로 뜰 수도 있어서 학점 올리려고 그냥 다시 듣는 경우도 많긴 한데 글쎄요.. 동기들만 봐도 진짜 성실한 사람들이 대다수에요. 영재고 학생들이 대학교 1,2학년 지나면 뒤쳐진다는 얘기는 도대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영재고 출신이나 정시러나 수시러나 공부한 내용만 다를 뿐 본질적으로 '공부' 자체에 능통한 학생들이고 누가 우월하고 열등한지는 가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재고 다녔는데 2-2~3-1 과목이 고전역학 유기화학 분자생물학 선형대수학 미적분학 이런식이에요 수업교재도 일반 원서이고요 그리고 ap 과목들은 검토하고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매 중간, 기말고사 때마다 시험지를 카이스트로 보내더라고요. 중학교 때만해도 학교 쌤들 ㅈ밥으로 생각했었는데 고등학교 와서 진짜로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저거 계적이라 수능못봐도 이해되는데 최소 강남권이나 과고라서
수능준비아에안한걸수도 국어보니 과고같음

저는
제도를 비난했지 제도를
이용한 사람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금머리 미쳤네...

수시도 수시나름이죠

호잉..

아 예;;

팩트) 계적은 님이 빠진다 한 학교들 간의 경쟁이다

계적 합격 내신을 보시면 1.x 등 1점대 극초반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목고에서 전교 1등도 1점대는 거의 없으며, 전교권이 2점 초반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계적이 특목고 전형인줄 알았는데...
요즘은 내신을 우선시 하다보니, 오히려 계적에서조차 일반고에 밀리는 경우들이 생기더군요.

계적 중 17프로가 일반고임. 당연히 계적이 특목고만 뽑는 전형이 아니니 일반고가 있을 수 있음 근데 그 기준이 성적은 아님 전공적합성을 젤 중요히 보는데 당연히 일반고에서 생기부 꾸리면 갈 수 있지

계적의 51%가 영과고, 22%가 외고/국제고, 10%가 자사고이고 일반고는 17%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지원자 비율 대비 합격자 비율이 제일 낮은 게 일반고입니다. 딱히 밀렸다고 보기에는…

근데 저건 진짜 걍 과외용으로 영어만 본 거 아님? 애초에 일반 학종으로 고대 뚫는 점수대 수시 친구들은 ㅈ반이면 거의 전교1등일텐데 걔네가 아무리 핫바지라 해도 2로 다 깔아버릴 실력은 나와요...

수시러들이 학점도 높고 생활태도도 바름.. 사실 아웃풋도... 근데 아웃풋에 과고에서도 노이즈급인 애들이 있어서 좀 그런데, 걔네 빼고도 아웃풋이 수시가 더 나은것같은데..

저는 틀딱이라… 현역때도 정시가 대세였습니자

저도 틀딱인데 저때도 수시가 대세였는데요? ㅋㅋ

그리고 틀딱이시면 의전으로 간 사람들 보셨을거잖아요? 그사람들도 gpa 높아서 간건데..

설대 일반은 면접으로 변별, 고대 학우 학추는 최저로 변별, 계적은 내신보다 생기부가 더 중요(특목.자사) 즉 설대 고대에서 소위 지방 일반고가 수능 3-4등급 받고 붙기는 거의 어려움

미적 내신 5등급 수능 1등급인 저로서는 솔직히 배아픈거 맞음ㅋㅋ 1등급도 컷이긴 한데...배아픔ㅋㅋ

보닌 미적 내신 6, 가형 2
재수 후 미적은 눈감고1 ㅅㅂ ㅋㅋㅋㅋ

ㅋㅋㅇㅈ

솔직히 나도 수시 적폐라 생각하는 사람이고 대학 내 수준차이 또한 체감도 되지만, 지방 살다 서울 와보니 서울에서 받는 사교육의 질은 레벨이 다르다,, 문과 서울출신 친구들 보면 이지영이니 뭐니 하는 1타강사 현강도 가고, 미리 3시간은 일찍 가야 자리잡는다고 그런 말들하는데 난 그런 거 꿈도 못 꿔 봤다. 이렇게 보면 수능도 완전 공정한 시험은 아니다. 서울 사람들은 공감 어렵겠지만 그런 의미에서 수시 및 지역균등에 정반대하진 못하겠다.

ㅋㅋㅋㅋ

오르비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만?? 최근 글 작성 시간보면 알테죠? 그리고 저는 당연히
정시러인데 수시의 불공정함을 알린게 뭐가 분탕이죠? ㅋㅋ 수시로 꿀빨으셧나요? ㅋ

수시: 모집단이 다른 A학교 1.5와 B학교 1.5를 완전히 동일 취급

이거 하나만으로도 수시는 수시 내에서도 불공평한 제도가 맞고

정시 수시중 뭐가 더 좋은 인재를 뽑는 수단이냐를따지기 이전에 수시는 평가기준 자체가 불공평한제도인데 이 사실은 이 악물고 무시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가네요

막말로 수시로 서울대 가신 분들도 만약 로스쿨에서 입결이 내신 4.XX인 지방대 학점 4.5/4.5와 서울대 학점4.3/4.3를 동일 취급하겠다고 하면 불공평하다고 따지실거면서

내로남불이 참 ㅋㅋㅋㅋ

계적이 그런 식으로 뽑는 전형이 아니니 말하겠죠..? 고대 계적 실재로 꼬리가 짧아야 4후에서 끊기고 6까지도 갑니다 내신 성적이 중요한 전형은 아닙니다

저는 분명 수시 대부분 전형의 내신 평가방식에 대해서 비판한건데 고대 계적이 갑자기 왜나오나요 ㅋㅋㅋ

이 글이 고대 계적 성적 들고 와서 조리돌림하는 건데 그럼 뭘 얘기해야하나여

그건 소재일뿐이고 분명 글 내용은 수시 자체를 까는글인데요?

계적 성적 보고 와서 이 성적도 고대가네 하는 글인데?

걍 니 마음대로 반말싸면서 아득바득 우기지좀 말고 글이나 제대로 쳐읽고 입열어 좀 말이 안통하네 진짜 ㅋㅋㅋㅋ

계적들고와선 성적타령하면 뭐라 해야되냐 ㅋㅋㅋ

ㄹㅇ ㅋㅋㅋ

연고대가 이렇게 떨어질 줄이야 < 글 읽으신 거 맞음? 계적보고 판단해서 욕하는 글인데 뭘 아니래 말씀 참 천박하게 하시네요

글쎄요 제가 계적이란걸 모르고 쓴글은 맞지만 그렇다고 수시 자체의 문제점이 사라지진 않습니다만… 저는 숲 전체를 얘기하고있는데 나무 하나만을 왜자꾸 지적하시는지 모르겟네요

근데 잘못된 건 바로잡아야죠 저대로 놔두면 그냥 어그로+선동에 불과한 글인걸요?

근데 전 본문에 분명 지균 기균 학종같은걸 예시로 들었던거구요. 계적만큼은 아니더라도 이런 전형으로 가는 학생들이 자소서 뻥튀기 등으로 정시보다 쉽게 대학가는 수시제도가 불공정하다는데 주요 포인트죠. 영재고 과고 애들은 어차피 소수고요 걔들은 논외로 쳐도 되는거고요 그들의 내신 수준은 대학에서 배우는 수준이니깐요

그러니까 님이 입굘 개떨어졌다고 얘기한 경우가 계적이고 그 계적 가는 사람 중 85퍼센트가 과고 영재고인데 뭘 계속 소수라고 빼라고 하시나요. 다른 전형 보면 최저때매 저렇게 안나온다고요 수능

저 사진에 나온 분이 그니까 영재고 과학고 출신일 확률이 크다고요... 수능 공부 안하고 그냥 보면 누구라도 저렇게 나와요. 저도 영재고 다녔는데 지금 당장 수능 보면 저렇게밖에 안 나올걸요? 지균 욕할거면 저 사진은 빼셔야죠.

물론 전 수능을 한번도 풀어보지 않아서 난이도가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릅니다. 근데 제 주변 친구들 보면 1,2등급 쉽게 나오지 않더라고요

수시가 원래 그런거 아님? 꼬우면 고등학교때 잘하던가? 이말하면 서울 8학군이랑 지방 일반고랑 비교하겠지? 그냥 각자 자기 할 수 있는 곳에서 열심히해서 들어가는게 뭐가 적폐임

수능성적이 지능 수준으로 아는 사람들이 참… ㅋㅎㅋㅎㅋㅎ 고인물에서 똑같은거 많이 하면 머리가 좋아짐?

수능은 지능차이가 명확함ㅇㅇ 수능잘보는건 지능이 ㅈㄴ관여하는 영역인듯 본인 빡머갈이라 확실히 앎

안타깝게도 수능과 같은 시험들 미국 SAT도 그렇고 일종의 아이큐테스트 입니다 사고력 테스트 시험이니깐요 뇌피셜이 아니라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인 조던피터슨이 한말이구여

ㅆㅇㅈ

반대로 지방은 얼마나 교육환경이 열악하면 4등급이 내신 1등급을 맞는거냐는 생각은...

수시로 이미 너무 많은 학생을 뽑았고 뽑을 예정이라서 되돌리기 힘들어짐
대부분 학생들은 "아니 난 엄청 열심히 수시 준비해서 대학왔는데??"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시도 정시만큼 공정하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렸고 매년 누군가는 수시로 꿀빨면서 대학감.

정시도 과락만들어 그냥ㅋㅋ
그과 수시 합격생중 수능 최고점보다 점수 낮은 정시지원생은 다 떨하도록

그냥 내신 시험도 전국 통일 시켜버리면 좋을듯

내신시험을 전국 통일시키면 그때부터는 무조건 수시>>정시라고 생각함

ㅇㄱㄹㅇ

제도를 이용한거죠뭐
하...

정시늘려..

방구석 정시러의 한탄

수시로 대학간 사람들도 입시제도를 통해 간것이기 때문에 불공정하다고 말하는건 좀 아님. 근데 정시 비중을 늘려야함. 하... 무야홍!!~~ 정시 100가자

학종충들 레퍼토리: 대학교 학점은 실력과 관계없이 학종출신이 잘따는데?<<<<<실제 실력따지는데 실력과 별 상관관계도 없는 학점통계 들고와서 지랄함

머학 학점따기는 응용 이해 탐구 이런 능력보다는 꿀강 꿀교수 찾아다니기+고딩 내신마냥 따박따박 무지성 암기+교수한테 이의제기 안하기 등의 실력 외적인부분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그런건 애써 외면함

근데 그러면 대체 뭘로 실력을 평가함!?

그게 바로 학점의 맹점임
대학입시땐 내신 논술점수 수능 생기부등 여러 지표를 제출할 수 있지만, 취업하거나 대학원갈땐 학점이 아무리 신뢰도가 낮다 한들 거의 유일한 평가지표가 될수밖에 없음
그래서 학점으로 러프하게 자른뒤에 전공시험이나 논술 구술을 보기도 하고
이건 주관적인 경험이지만, 소수 학점 괴물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들 중 특정 학점(아 이 친구가 대학때 꽤나 열심히 했구나 라고 대부분의 사람이 느끼는 학점 컷.이공계열 기준 3.8~9이후?) 을 넘긴 사람들은 실제 전공실력 차이가 그렇게 크게느껴지지 않았음.

대학교 생기부를 만들어야 하나

정시러는 학고반수도 많고 그래서그럼

최저 개빡세게 해야됨. 아니면 수시제도를 학교단위말고 전국단위로 해야 공정한듯. 못할거면 정시 늘리는게 답.

수시 가장 큰 문제는 각 고등학교별 수준이 잘 반영이 안된다는거임 특히 요즘은 블라인드로 뽑아서 ㅈ반고 내신으로 꿀빨고 상위권대학 합격하는경우가 비일비재함 이건 적폐맞다고 생각함 근데 수시러들 수능성적이 수능으로 해당대학가는거 보다 아래라고 까는건 에바임 애초에 정시러들보다 수능공부한시간이 절반도 안될테고 그시간을 학종 준비하는데 쏟았을텐데 수능성적 낮은거야 당연함 정시러가 수시러랑 정시성적이 비슷하거나 아래인게 ㅂㅅ인거지 사실

그와중에 에타 댓글도 "무시하면 안되는건아닌데" ㅋㅋㅋㅋ
무시해도 된다는거네 ㅋㅋ

ㅋㅋ그냥 내신 시험 수준이 학교마다 다른거부터 불공정한거 아님?? 적어도 수능은 안그러잖아

수시없앨거면 전국고교평준화 및 사교육통일화를 이룬 다음에 논의해야할듯. 공정과 불공정이 어디부터냐도 애매하지. 흔히 말하는 지방촌구석은 입시정보가 단절되어있고 선생들도 관심이 없음. 아이가 스스로 관심갖고 찾아보았을 때는 이미 좀 늦었거나 이정표가 없는 경우가 많지ㅇㅇ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는게 옳은거고 경험하지 못한 타인의 전형을 비난할 필요는 없다봄.
솔직히 아무리 지방 촌구석 고등학교가 내신따기 상대적으로 쉽다해도 난 자녀가 있으면 강남8학군,과고,외고,영재고,자사고 보낼 것

수시는 3년간 스트레스받고 수능부담이 적고 정시는 당일날 부담이 클 뿐 준비하긴 편하긴함. 그래서인지 대학만봐도 정시애들은 시험으로 한번에 패스가능한 cpa같은걸 준비하지 수는 보통 논술,면접형 시험이나 입사준비하는경우가 많은 듯

결론은 남깔시간에 스스로 발전할 방법을 찾는게 어떨까함

꼬우면 너도 적폐가 되어라…
제도를 잘 이용하는 사람이 똑똑하다고 생각함 ㅇㅇ

서연고서성한에 수능성적 저런애들 수두룩빽빽함 ㅋㅋ

제발 이런글은 작성자 출신고랑 내신 까고나 썼으면 ㅋㅋ

전사고 간 내 친구들 다들 기죽고 다니는 거 보면 그곳에서 죽어라 했는데도 내신 안 나오고 그런 거는 뭐 그럴 수 있다 치자.
근데 진짜 보다보면 개웃긴게 ㅋㅋㅋㅋㅋ 여긴 뭐 8학군 전사고 이런 애들만 모여있음? 본인 학교에서도 전교 1등은 있었을 거 아님ㅋㅋㅋ 막말로 1.00이 지방 땅끝마을 ㅈ반고에서만 나오나? (빡센 자사고 제외) 결국 본인들이 못해놓고 불공정하다고 투덜거리는거 진짜 좀 딱하다

교사들한테 꼰대라고 되도않는 자존심이나 세우고 ㅋㅋ
학종하는 애들은 학교생활 빡세서 수능공부할 시간이 정말 부족함.
남들 무시는 있는 대로 다 하면서 정작 수능에 올인한 너네는 왜 수능을 못 보는데? 그것도 제도탓임?

모든 학생들이 실력딸려서 학종 뒤쳐지는건 아님

저분이 저소득층 학생이라고 쳐도 같은 말 할거임? 수시 열심히 해서 내신 따고 고대 갔다고 해도 비난할 자격이 있을까? 확실히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논하고 수시는 적폐라고 떠드는 것부터 잘못된 것임

엄 그 부분은 과외받는 학생이 알아서....ㅎㅎ

저거로 국어과외하면 ㄹㅇ 볼만하겠네

쟤가 수능을 저리 봤어도 내신이 높거나 활동이 빵빵했으니까 고대를 붙었겠지. 저사람은 편차가 유독 크긴 하지만 개인을 물어뜯는건 아니라고 봄. 고대에 갈 자격을 갖췄으니 경쟁률을 뚫고 붙었겠지.. 그럼 정시에서도 다른 애들보다 좀 낮아도 되는 차상위나 탈북자 전형도 다 공격대상임? 자기한테 유리한 전형과 자기 강점을 잘 찾아서 고대 간 쟤는 성공한거고 앞뒤 안재고 수시제도에 불만부터 표출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 처지 만족 못하니까 불공정하다고 하는걸로밖에 안보임

계적이란 전형은 몰라서 글쓴건 맞지만 수시제도 자체가 불공정한건 사라지지 않는 팩트죠

정시 준비한 사람들이 수능성적에 비해 내신은 낮은것처럼, 수시 준비한 사람들이 정시러에 비해 수능성적은 낮게 나올 수 밖에 없는거에요. 일반고 내신은 5등급대인데 수능 올1 맞아서 서울대 갔으면 그것도 욕먹을 일인가요?

아 그리고 지금 시점이면 불공평하다고 욕할 시간에 문제 하나 더 풀면 점수가 달라짐 ㅋㅋ

작년에 내신 개빡센 학교에서 1중후반따고 **대 의대 수시낸거 1차떨 했는데 (수능성적은 1~2섞여있었음) ㅈㄴ 지방에 사는 친구 내신으로 내가 1차떨한 거기 최종합격 했다는 소식 듣고 (수능성적 4~5 섞여있었음..) 엉엉 울었다 진짜

대학에서 여태 수시로 엄청 뽑아놨고 앞으로도 뽑을 예정이라서 이런 글 있으면 그들의 자격지심 때문에 작성자가 욕을 먹을 수밖에 없는 구조..

3합7?

이번에 내친구도 학고반수 한다고 선언하고 맨날 롤하고 놀다가 연대 종합 넣어서 철학과 붙었더라

수시로 넘 많이 선발함

계적이고 나발이고 나라면 과외 자름

수시는 없어져야 함

아니 저거 딱봐도 국제고나 외고 과고 계적인거 같은데 쟤네는 2학기때 면접 준비 말고 수능공부 자체를 안함. 수능을 칠 필요가 없음 (최저가 없어서) 저 친구는 그냥 수능을 친듯 한데 쟤네가 진짜 목숨걸고 쳐서 저 등급이 나왔겠냐;; 좀 생각 좀 하고 글 써라 수시 적폐 이러는데 ㅈ반고에서 내신 따는거는 욕 먹어도 될지 모르겠는데 고대 계적 쟤네는 이미 고입에서 증명되었고 대입에서도 학종 서류로 증명된 애들임. 쟤네를 굳이 딴 수능 성적(지가 과외한다고 한 영어 빼고)으로 까는건 좀 아닌거 같음.

근데 저 친구도 무슨 생각으로 ㅋㅋ 수능 성적을 깐 건지 모르겠네 ㅋㅋㅋ 걍 영어만 보여주고 과외하면 되지ㅋㅋ

저는 계적이란 전형을 몰랐지만 제 글의 본래 취지는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시 자체를 문제로 삼고 있고요 계적같은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더라도 수시는 불공정한 제도가 맞죠

솔직히 그 내신 따기 쉬운 일반고의 경우는 저도 인정하긴 힘들긴 해요. 이 부분은 억울하다는게 공감됩니다. 근데 정시만으로 선발하기도 애매한게 점수공개가 안되니까 정말 원서 한장 한장 내는 것도 복잡하고 그냥 입시 제도의 전반에 한계점이 드러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입시 제도의 변화가 있지 않는 한 수시와 정시 중 좀 더 자신에게 적합한 쪽으로 실력을 키워서 좋은 대학에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글쓴이님이 쓰신 글 들 대부분을 보면 수시로 개꿀 빠는 일부 내신 따기 쉬운 일반고 학생들의 사례로 인해 억울하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분들도 있지만 정말 학종이라는 제도에 맞는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서 들어간 수시러들도 많거든요. 이 학생들이 정시에 쏟은 시간이 상대적으로 불리하긴 해요. 너무 개인의 사례를 일반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도의 문제점보다는 글의 핀트가 왜곡되어 보이는 느낌이 들어서요. 물론 저 학생이 저런 성적표를 왜 공개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긴 합니다.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 뽑아가겠다는데 왜....?

아..예 그럼 꼭 성공하셔서 수시제도 없애주세요..!

어차피 2025에 자사고 폐지되고 평준화 된다하면 내신 없애고 정시 100프로에 대학에서 수시 과목별 세특 반영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그럼 정시의 공정성 + 수시의 공교육 유지 모두 가능

오늘 올라온 글도 ㄹㅈㄷ 수교과 수능 수학6등급

보현이 도움이 되는 날이 오네

그런 논리라면 수시 중에서도 교과만 까야죠
애초에 종합은 내신성적만이 아니라 비교과 정성평가를 통해서 대학이 자기들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 뽑아가는거고 성적 높다고 무조건 뽑아주는게 아닌데

수시충새끼들은 왜 수능 과외알바로서의 능력 얘기하는데 학점하고 생활태도를 들먹거림?

ㅋㅋㅋ 애@미 뒤진 좆르비 근첩새끼들 꼬라지 ㅋㅋㄱㅋㅋㅋㄱ 지들한테 불리하다고 마냥 빼애애애액 ㅋㅋㄱ 그저.. 대단하다 근르비!!!!!!

설일반,카포,의치한은 학교생활 개빡셈
그아래는 흠..

수시 비율을 축소해야되는 건 맞음 양쪽 다 장단점이 있음

에타에서 새내기는 자유게시판에 글을 못써서 어그로 주작 논란이 있간 해요

고대 학종은 최저 문과 4합7, 이과 4합8 이라서 수능도 잘 봐야되는데요…

252145? 실환가요??

누가 보면 수시 쓸 권한 뺏긴 줄 알겠네 ㅋㅋ 자기가 내신 털려놓고 사회탓하노

내 자식 과외시키는 거라면, 저 성적표 보고 기분 안 좋아질 것 같음

근데 ㅈ반고에서 수시로 오는애들 욕은 엄청 하면서 정작 본인들보고 지방 ㅈ반고 가라하면 안갈거 아님?

저런거보면 진짜자살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