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폭이 아무리 허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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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들어온 지원자들이 대부분 무지성 스나라고 하더라도, 원래 추합 정도를 노리던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인원 유입이 실질적인 위협이 되지 않을까요
특히 의대 지원인데..... 메디컬 중에서도 의대에 무지성 스나가 과연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의대 지원 정도인 사람들이 ㄴㅈ를 안샀을것 같진 않지만 오히려 상위권 의대에서 막판에 쫄려서 내려온 사람들이 더 많은거 아닌가 싶은 두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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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한 운동인데 혹시 nfl 좋아하시는분 계시나요??
메디컬은 님께서 보시는 관점이 맞아요 대부분 유의미한 위협이 된다고 봐요
메디컬은 맞는데 일반과에서 경쟁률폭이 큰 의미가 없어요 물론 핵빵날것이 2~3칸 층이 합격자를 받아내면서 약폭으로 끝날수는 있죠
따라서 일반과에서 경쟁률폭으로 알아낼수있는건 "핵빵은 아닐확률이 높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