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쇄된 시안에서 방역 요원이 주민 구타...구류 처벌

Question

코로나19로 외부와 봉쇄된 상태에서 주민들의 외출까지 금지되고 있는 중국 시안에서 방역 요원들이 주민을 때려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CCTV 인터넷판은 지난달 31일 정오쯤 시안 시내 한 아파트 단지에서 만두를 사러 나온 주민 왕 모 씨가 방역 요원 2명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콩 성도일보는 관련 동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가자 당국이 가해자인 방역 요원들에 대해 구류 7일과 벌금 약 3만7천 원씩을 부과하는 처벌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번지고 있는 시안시는 앞서 지난 달 23일부터 도시를 완전 봉쇄한 상태에서 주민들의 외출까지 금지하고 있으며 물과 식료품 등 필수품은 배급을 하고 있습니다.

Calothrix · Accept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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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 to MEDICAL · Answer

국민의식은 죽어도 최하위권일듯
테러 일상인 중동보다 조금 나은 정도

SNU to MEDICAL · Answer

우리나라 1960년대에 말 그대로 멈춰있고
시진피그가 집권하는 이상 발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