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앞둔 세번째 '코로나 학번'] "새터 잇단 취소...대학추억 사라져 속상해요"

2022-01-02 18:03:33  원문 2022-01-02 17:19  조회수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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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대학에 들어가 새로 사귄 친구들하고 20살의 추억을 쌓는 것을 꿈꾸며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정작 제대로 못한다고 생각하니 오랜 꿈 하나가 없어진 것 같아 아쉽네요.”

세 번째 코로나 학번인 22학번 새내기들. 수험생 기간 내내 꿈꾸고 기다려온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지만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MT, 새내기배움터(새터), 동아리 활동 등 ‘캠퍼스 라이프’가 코로나19로 언제부터 정상화될지 여전히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서울경제가 만난 새내기들은 하루 빨리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고 온전한 20살의 대학생활을 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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