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전관련글 저번부터 썼는데, 진로에 따라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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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로 최종 진로인데 비상경->상경 복전-> 추천
이과로 최종 진로인데 이과 원전공->전화기컴등 복전-> 추천
이과로 최종 진로인데 문과 원전공 ->전화기컴 등 복전-> 비추천
마찬가지로
특히 모 대학 교차 복전으로 말들이 많은데
문과 원전공으로 공대 복전은 정말 비추천 드립니다..
복전의 난이도를 떠나서
애초 서류에서 문과 원전공, 공대 복전졸업생을 이과 원전공생과 같게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뭐 컴공이면 그 어려운 4대역학도 배우지않고 문과원전공에 컴공 복전하면 되는거 아니냐?
->IT직군은 특성상 서류이후 사내코딩테스트를 치르는데, 애초 서류에서 떨어질 확률이 큽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문과계열 졸업생중에 취업이 잘 된다는 소리만 듣고
컴공복전을 너도나도 하는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결국 깊이가 다릅니다..
뭐 중소기업이면 큰 제약이 없이 가능하겠지만
그런 중소기업은 국가취업양성소에서 3~4개월 코딩 배워도 입사가 가능한곳일 겁니다.
복수전공은 기본 원전공에서 +a를 하기위한 방법이지
기본원전공에서 벗어나 +a와 +b를 취하는 수단이 될수는 없습니다.
전과가 아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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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뻗잠 ㄱㄴ 마음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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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붙네;; 영어 개똥망해서 가군 시립대 생명과학 (안정, 최초합)나군 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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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넣어보려는데 새로 생긴곳이라 불안하고 정보도 잘 없네요 뇌과학 공부하고싶은데..
애초에 학원출신 괴물들도 많아서 ㅋㅋㅋ 문과가 컴공 복전해봤자 걍 선린인터넷고 애들 무릎정도 따라가는 정도라 실무 쓰이지도 않음
자격증으로 메꾸기 불가능?
자격증이다, 언어 몇개 잘한다.. 이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서류에서 보는건 해당 지원자의 실력보다는 전공에대한 '이해도' 이기 때문이죠.
결국 컴퓨터 공학의 4년 커리큘럼을 잘 이행했냐를 봅니다.
실력은 이후 사내테스트에서 보는것이구요.
낮에 올리면 보는 사람 얼마 없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