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VMsolver [967292] · MS 2020 · 쪽지

2022-06-01 17:14:50
조회수 3,638

앞으로는 의대입시도 조금은 쉬워질것 같습니다.(개인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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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


현재 대기업 초봉이 정년이 보장되거나 안정적인 직업의 2배를 넘겨

3배가까이 되는 지금 시점

이미 공무원의 경쟁률은  2010년 초반 고점대비 1/4가까이 토막이 났죠.


더 나아가 2023년부터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내년 성과급을 포함한 영끓 신입사원 초봉을

무려 "1억이 넘는 수준"으로 책정한 것으로 보이는데

(SK하닉의 경우 22년 기준으로도 신입영끓 9천수준)


남자는 26 여자의 경우 24살에 삼전 혹은 하닉에 입사한다면

평생 기대수입이 의사에 근접한다는 통계도 본적이 있습니다.


의사의 경우 학부 6년 인턴 1년 레지던트4년

펠로우2년후에 전문의시험보고 전문의 하면 최소33살

남자의 경우 반올림하면 마흔에  가까워질때 본격적인 전문의생활이 시작되어 

평균적으로 연봉 세후 2억에 육박하는 경제활동을 하게 되죠.


즉, 남자라면 마흔에 가까워질때까지 경제활동을 못하고 공부해야하는 점.

최근 폭등한 물가상승에 비해 의사분들의 수입은 제자리걸음이란 점

산업트렌드 및 선호트렌드가 더이상 안정적인 직종이 아니란점


이 3가지 점들로 미루어볼때 현재 과잉된 의대입시도

조금은 완화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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