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문법과 구문(독해)을 공부해도 지문이 이해가 안되는 명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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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영포자 전문 영어강사이면서,
문법&구문독해를 깊게 가르치는 영어강사 Good day Commander입니다.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
조금 둘러보니 크리스마스에 쓸쓸하다고 속상한 분들도 많은 것 같네요.
저도 크리스마스 아침부터 혼자 고깃집 가서 3인분 먹고 글을 씁니다.
![]()
(요즘 고깃집은 양이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ㅜㅜ.)
다름이 아니라 이번 글에서는 문장독해와 지문독해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보려 합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면 왜 문장독해와 지문독해를 따로 구분해서 공부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며,
문법과 독해를 공부했는데도 왜 지문이 잘 이해가 안되는지도 명확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글 시작해봅니다.
우선, 문장독해와 지문독해가 별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 두 과정은 하나로 이어지는 과정입니다. 별개로 접근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문장독해 따로 공부하고, 지문독해 따로 접근하는 게 아니라, 문장독해가 되면 저절로 지문독해도 된다는 얘기에요.
문장이 모여 글이 되는데, 문장을 잘 읽고 이해하는 사람이 글은 이해하지 못할까요?
그렇지만 이 글과 현실은 다르죠. 많은 분들이 실전에서 느끼시겠지만, 문장 독해를 공부해도 지문은 제대로 읽히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문장독해를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지문 내용이 붕 뜨거나 잘 와닿지 않는 경우도 많지요.
이건 문장독해와 지문독해는 서로 다른 개념이기 때문일까요?
문장과 지문은 따로 접근해야 하는 개념이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문장과 지문이 따로 노는 이유는 ‘여러분들의 독해력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인강을 들으며 문법과 독해를 성실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절대다수 학생들의 독해는 완전하지 않아요. 수능수준 지문을 완벽하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학생은 백분율로 치면 전체 고3학생 100명 중 2명될까말까 할 겁니다. 1등급 받는 학생들조차도 그 중에 절반 가까운 학생은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고 푸는 건 아니라는 얘기에요.
오르비야 공부를 잘 하는 분들이 많으니 2%를 넘길지도 모르겠지만, 그 비율이 여전히 소수임은 변함이 없습니다.
물론, 개중에서도 완벽하진 않으나 상당히 준수한 독해력을 갖춘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제대로 독해를 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서 독해를 하는 분도 정말 많습니다.
이런 일이 왜 생길까요? 왜 문법과 독해를 공부해도 지문은 붕 뜨고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것일까요?
첫 번째 이유는 여러분들이 영어공부를 너무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루 1시간 꾸준히 하는 것도 사실 고3때부터 시작하면 적은 시간이에요. 그건 고1, 고2 초부터 공부를 시작할 때나 가능한 얘기이지 고3 때는 그보다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수능 과목이 1년만에 하루 1시간 투자해서 안정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되시나요?
그러면 영어는 고1때도 누구나 한시간씩만 공부하면 고2가 되기도 전에 수능 안정 1등급 띄울 수 있겠군요.
국어, 수학은 하루 1시간만으로는 1년만에 절대 1등급을 받을 수 없다고 말하시겠죠. 그런데 왜 영어는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영어가 국어/수학보다 쉬워서? 90만 넘으면 1등급이어서? 맞습니다. 그게 다 맞기는 한데, 그렇다고 그게 꼭 그렇게 쉬운 일도 아닙니다. 100명중 약 94명은 90점도 못 넘겨요. 그리 만만한 과목이 아닙니다.
물론 조금만 공부해도 영어 등급이 1-2등급을 왔다갔다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어요. 오르비에서는 오히려 꽤 많이 보이죠. 하지만 오르비에서 흔히 보이는 이런 학생 한명 한명이 경기or지방지역의 평범한 인문계고에서는 최상위권 수준에 위치한 학생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영어가 어려운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런 학생들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시작점도 베이스도 언어적 감(언어적 지능)도 경험치에서도 모든 부분에서 차이가 커요.
대충 해도 성적이 잘 나오는 건 그 사람이기 때문이지 대부분의 학생들은 아닙니다.
그러니 영어 공부 좀 열심히 하세요. 본인이 이미 베이스가 좀 있거나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는 머리가 좋다 생각이 드는 분 아니면 한시간 꾸준히 하면 1등급 나올까 묻지 마시고 그냥 공부 더 하세요.
두 번째 이유는 애초에 대부분의 수능 인강의 포커싱이 ‘지문의 완전한 이해’에 맞춰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지문 내용을 완벽히 읽고 이해할 수 있을까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적은 노력&그에 비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지에 포커싱이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수능 인강을 열심히 들어도 수능지문을 완전하게 이해하는 건 어렵습니다. 애초에 그걸 위한 강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능 인강은 어떻게 해야 독해력이 온전하지 않아도 문제를 풀 수 있는가에 집중합니다.
철저한 독해력(=피지컬)을 길러 지문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기보다는, 최소한의 독해력을 갖춘 후 스킬과 요령을 통해 문제를 푸는 쪽이 더 적은 노력으로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한마디로 효율성과 실리를 추구하는겁니다.
그렇다면 인강은 왜 실리에 포커싱을 두고 있는 걸까요?
그건 영어가 절평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절평이 된 후 학생들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영어공부를 잘 하지 않게 됐어요. 국어는 점점 더 어려워졌고 가뜩이나 절평과목이 된 영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없었거든요.
학생들의 이러한 니드에 맞춰 영어인강의 구성도 변하게 된 겁니다.
상평시절의 볼륨이 두꺼웠던 강의가 아닌 실속을 챙기는 강의로 구성과 방향이 바뀐 거죠.
바로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필요한 내용도 볼륨을 줄이기 위해 없애버렸어요. 그리고 애초에 목적도 피지컬에 두지 않습니다. 따라서 강의를 들어도 독해력이 온전할 수 없다 보니 독해를 공부해도 지문은 어차피 이해가 완벽히 되지는 않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래서 강사님들께서는 문장독해 따로, 지문독해 따로 접근하며 가르치시는 겁니다. 대충 지문이 무슨 말은 하는지 알겠다 정도로 독해력을 길러놓고, 그때부터는 스킬과 요령을 사용해 문제를 푸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치시는 겁니다.
그게 여러분들이 문법과 구문독해 강의를 공부해도 수능지문이 완벽히 읽히지는 않는 이유입니다. 강사님들이 풀이하시거나 독해하시는 영상을 보면, 하나하나 읽고 이해하기보다는 대강대강 뭉뚱그려 대강의 내용 이해(실리)에 초점을 맞추고 독해를 하세요. 괜히 그렇게 독해하시는게 아닙니다. 30번대의 킬러 문장처럼 3-5줄짜리 문장같은거 모두 완벽히 읽고 이해하게 만드려면 과장 조금 보태 준 전공급 지식이 필요합니다. 고등학생이 읽고 이해할 만한 문장들이 아니에요.(물론 이걸 완벽히 읽고 풀라는게 평가원의 의도도 아니고요)
애초에 본인의 강의 지향성도 영어 피지컬 향상이 아니라 실리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강사님들께서도 그렇게 영어를 읽을 필요도 가르치실 필요도 없는 거죠.
저는 수능에 필요한 거의 모든 문법적 지식 및 자체제작 개념교재를 모두 갖추고 있고
수능에 필요한 거의 모든 구문적 지식 및 구문교재를 갖춰가고 있는 입장입니다.
즉 저는 수능영어에 한해서만큼은 수능에 필요한 개념의 시작과 끝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제 입장에서 봤을 때, 일반적인 수능인강의 문법강의는 수능에 필요한 전체 문법개념의 약 3-4할정도밖에 다뤄주지 않습니다. (중등문법까지 잘 다루고 온 학생들 기준에서는 수능인강을 들으면 5-7할까지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등문법도 부실한 친구는 고등문법을 들어도 전체의 3-4할밖에 못채웁니다.)
나머지 6-7할은 언어적 감으로 채우거나, 문제풀이 스킬로 커버하는 겁니다.
각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어요. 뭐가 좋고 나쁘고의 개념이 아닙니다.
수능인강은 적은 노력&그에 비해 빠른 성적향상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베이스가 없거나 언어적 감이 떨어지는 학생은 따라가기 벅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안정성의 면에서도 불안정하여 누군가에게는 적은 노력으로 성적을 확확 올려주는 효자강의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열심히 들은 것 같은데 정작 완강하고 보니 남은 게 없어서 멘붕이 오는 상황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반대로 문법과 구문을 모두 채우는 방향은 지능이 좋든 나쁘든, 유베이든 노베이든, 컨디션이 좋든 나쁘든 실력의 기복 없이 안정적으로 1등급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에 비해 학습량이 많다는 단점이 있고, 애초 제대로 공부해볼 시중 컨텐츠가 거의 전무하다 보니 이 방법으로 영어 실력을 기르고 싶어도 기르기가 어려운 상황이 현실이라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런 방향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싶어도 사교육 외에는 수단이 거의 없다는 게 문제에요. 그래서 학생들은 좋든 싫든 전자의 방법으로 수능영어를 대비할 수밖에 없습니다.
간혹 지문 내용을 완벽히 읽고 이해하며 문제를 풀고 싶다고 쪽지를 주는 분들이 계신데
애초에 그정도 수준의 영어 피지컬을 길러줄 인강이나 교재가 거의 전무하여 도달하기가 어려우므로, 그렇게 접근하지 마시고 그 대신'온전히 읽지 못해도 어떻게 해야 문제를 잘 풀 수 있을까?'에 집중하며 수능영어를 대비하시라는 얘기입니다. (그렇다고 이게 독해를 대충해도,못해도 괜찮다는 의미는 절대 아님. 채울 수 있는 만큼은 독해력을 채워야 합니다.)
제가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었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글 요약합니다.
1. 원래 문장독해를 완벽히 할 줄 안다면 지문도 이해 잘 됨. 따라서 따로 문풀을 거의 하지 않아도
2등급 상위까지는 가볍게 받음. 이후 스킬을 익히는 과정도 굉장히 빠르게, 또 쉽게 끝낼 수 있음.
2. 하지만 수능인강의 포커싱은 영어실력향상x / 적은노력&높은점수향상 o
3. 그런 이유로 인강을 들어도 애초에 지문 완벽히 이해할 순 없음.
4. 그래서 문장독해와 지문독해를 따로 분리하여 가르치시는 것.
부족한 독해력은 스킬로 커버하여 학생들의 시간투자를 줄여주는 게 인강의 목적이라서.
5. 인강이 왜 이렇게 됐냐고? 절평이 되고 타과목은 어려워져서, 학생들이 영어공부에 시간을 쏟을 수가 없게 됐으므로.
그럼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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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빠르고 확실한 것은 전문강사에게 사교육을 받는 것이고.
2. 차선책은 다음 달 나올 저희 팀의 all in one 영어 독학서로 공부해보는 것.
3. 차차선책은 영어로 적힌 글, 책, 방송(ex)테드) 등을 많이 보면서 꾸준히 접해나가는 것입니다.
2번의 저희 팀의 독학서같은경우, 영어 피지컬 자체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나온 교재이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도 피지컬을 크게 올릴 수 있습니다.
만약 시중에 9등급 영포자도 볼 수 있어 쉽게 공부할 수 있으며, 수능수준까지 피지컬을 올려줄 수 있는 교재가 이미 존재한다면 제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교재를 추천해드리고 다닐 테니까요. 대안이 없기 때문에 2번 교재를 추천해드리는 겁니다.
대안이 없고 또 요청이 있어 선택지를 소개해드리는 것을 홍보라고 오해받고 싶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
all in one 독학서 교재는 구입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교재 관련 문의는 제 프로필의 오픈채팅 링크로 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