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약사에 환자 20만 명 개인정보 넘겨…전공의 22명 등 송치
2021-12-22 22:58:33 원문 2021-12-22 21:39 조회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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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세 세브란스 등 유명 대학병원들이 제약회사에 환자 정보를 유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연루된 병원이 열 일곱 곳, 피해 본 환자는 20만 명으로 파악됐는데 정보를 빼낸 혐의를 받는 피의자 대다수는 의사들이었습니다.
홍성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환자 정보를 가장 많이 유출한 곳은 연세 세브란스 병원으로 10만 건에 이릅니다.
이외에도 가톨릭 성모와 고대 병원 등 대형 병원 17곳에서 환자 20만 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환자 이름과 주민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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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세브란스병원에서만 1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
그 이외 17개 대형병원에서 1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ㅁㅊ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