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19 사태, 2024년까지 연장될 수도"

2021-12-18 14:42:37  원문 2021-12-18 09:12  조회수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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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17일(현지시간) 코로나19 사태가 2024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카엘 돌스텐 화이자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이날 투자자들을 상대로 한 발표에서 일부 지역에선 앞으로 1∼2년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수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상황이 양호한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2024년쯤에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토착병이 될 것이라고 이 회사는 예측했습니다.

토착병은 코로나19가 꾸준히 발생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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