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딸 안설희 박사, 델타·오미크론 변이 확산 연구로 NYT에 소개돼

2021-12-15 10:32:53  원문 2021-12-14 20:00  조회수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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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딸 안설희(32) 박사가 소속된 연구팀이 발표한 오미크론의 전염성 연구에 대한 결과물이 뉴욕타임스(NYT)에 실렸다. 이 연구에서 안 박사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열리는 과정의 시뮬레이션을 주도했다.

14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는 '작은 물방울 속 코로나바이러스(The Coronavirus in a Tiny Drop)'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안씨가 속한 연구팀의 연구 결과물을 소개했다.

NYT는 "공기 중에 부유하는 작은 물 입자 내에 바이러스가 어떻게 생존하는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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