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서울 자사고 4곳 지원자 미달…경쟁률 1.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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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경희 97%·대광 86%·중앙 81%·장훈 46% 추첨 대신 입시 고수한 하나고 2.14대 1 서울·이화여자외고 일반전형 추가모집

사회통합전형, 자사고 0.3% 외고 0.5%[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내년도 고등학교 입시에서 서울 시내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17곳의 일반전형 경쟁률이 1.3대 1로 나타났다. 지난해(1.09대 1)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장훈고, 중앙고 등 4개교는 지원자가 모집인원에 미달됐다.

서울국제고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줄었으나 1.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외고 6곳은 지난해와 유사한 1.27대 1로 파악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2022학년도 자사고·외고·국제고 자기주도학습전형 원서접수 현황을 이같이 발표했다.

별도로 입시전형을 진행하는 하나고와 내년에 일반고로 전환 예정인 자사고 3개교를 제외한 17개 서울 자사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면접 없이 '완전 추첨'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Santa Orbi · Accepted Answer

경희 97%·대광 86%·중앙 81%·장훈 46%
추첨 대신 입시 고수한 하나고 2.14대 1
서울·이화여자외고 일반전형 추가모집
사회통합전형, 자사고 0.3% 외고 0.5%

'추첨' 서울 자사고 4곳 지원자 미달…경쟁률 1.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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