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 '목사 부부' 퇴원…"증상 없어"

2021-12-09 21:14:59  원문 2021-12-09 16:17  조회수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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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퇴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목사 부부가 입원·치료를 받았던 인천 모 병원에 따르면 목사 부부는 지난 6일 퇴원했다.

목사 부부는 지난 5일과 6일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연속 2번 음성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목사 부부로부터 감염된 아들은 양성판정을 받아 계속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오미크론 환자는 입원 후 발열 등 증상이 없으면 PCR검사 없이도 퇴원하는 일반 코로나19 환자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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