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피해자는 누구인가” 서울대의대 교수들, 전공의·의대생 고강도 비판
2025-03-17 17:29:49 원문 2025-03-17 14:32 조회수 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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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진짜 착취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석·박사 과정의 연구자들은 어떻습니까? 수년간 밤낮없이 연구실에서 살아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연구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생산직·서비스직 노동자들은 12시간 넘게 서서 일하면서도 언제 직장에서 잘릴지 모르는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자영업자의 75%는 월수입 100만 원을 벌지 못합니다. 그중 소득이 0인 사람이 100만 명입니다. 그들의 삶이 여러분의 눈에 보이기는 합니까? "억울하면 의대 오던지"라는 태도는 진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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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다 읽었는데 아직 진짜 의사가 있긴 한가 보네여....

교수가 맞긴 한듯여기사 전문 읽고 왔는데
동의하는 부분도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네요
근데 하나 확실한 건 저 분들도 오르비 의뱃들한테 곧 집단린치 당할 듯
서울대 의대 교수 린치하는 휴학 의머생 ㄷㄷ
"서울대 의대 교수는 더이상 동료로 간주하지 아니함."
.
진짜 존경받아야 마땅한 의사선생님들. 교수분들.
저런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참으사 ㄷㄷ 사태 초에는 가운 벗는다 쇼하다가 원가 이하 수가로 목조이는 정부한테는 한마디 못하고 만만한 전공의 으대샌들한테 일침
저분들이 쇼하다가 우디르 했다는거엔 근거가 있으신거겠죠?
말 그대로 ‘쇼’를 했지 진료 하루도 안쉬고 맨날 일했는데 언제 우디르를 함 ㅋㅋ
...?
이뭔시발ㅋㅋ
오 글이 검열 당해버렸어요!

이것이 시조의 오르비언의 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