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확진자 급감 새 가설…"감염력 없는 '착한 변이'가 우세종"

2021-12-09 17:36:02  원문 2021-12-09 15:35  조회수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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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눈에 띄게 급감한 배경을 놓고 새로운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 보도했다.

현재 일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인구 100만명당 1명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중국을 제외한 주요국 가운데 가장 적은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인구가 약 1억2600만명인 일본의 8일 확진자 수는 NHK 집계 기준 136명에 불과했으며, 지난 5일에는 아예 사망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비슷한 예방접종률을 보이는 한국은 확진자가 7000명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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